처음 만들어 본 스타 1 미션입니다.

오리지날 테란 미션 9번째인 뉴 게티즈버그입니다.

캐리건이 저그에게 잡히는 미션이죠.

프로토스 기지는 다 부숴야 하는데 저그 기지는 하나라도 부서지면 지는 미션.... (스타1으로 할 때 기분 나빠서 패배 안 함 치트키 쓰고 저그 기지 쓸어버림 ㅋㅋ)

똑같이 만들려고 하다 보니 너무 재미가 없긴 하더군요. 실제로 스타 1에서 해 보면 저그는 겨우 3분 정도마다 저글링 몇 개 밖에 안 오더군요... 프로토스는 아예 쳐들어 오지도 않고 병력 자체도 얼마 없고...

대부분 스타1식으로 해보려고 했으나 고스트 락다운 등은 아직 안 했습니다. (굳이 중요한 거 같진 않아서..)

참고로 거신은 의도입니다. 스타2 프로토스 캠페인에서 제라툴이 아이어에 갔을 때 거신이 물 속에서 튀어나오는 걸 보면 원래부터 거신은 있었다고 보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입니다.

그냥 캐리건에 좀 신경을 썼다고 보는 게....

세계관 파괴하지 말라는 사람이 저그 기지 부수지 말라는건 기발하다 이건 도대체 뭔 소리야.. 설덕후면 미션에 빠삭한거 아닌가?

배틀넷 유즈맵으로 올라가있는 그거군요

엌 도전장 ㅋㅋ
한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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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파괴하지 말라는 사람이 저그 기지 부수지 말라는건 기발하다 이건 도대체 뭔 소리야.. 설덕후면 미션에 빠삭한거 아닌가?

배틀넷에서 보고 상당히 끌리던데요 ㅎㅅㅎ
스타 오리지널이 스타2 그래픽으로 모두 컨버전되면 좋을 듯-ㅂ-

.... -거신은 고대 프로토스 병기로, 과거 칼라스 중재 때에 사용되었다.
원래 거신은 순수 병기로 존재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강력해서 의회에서 생산을 중단 시키고 아이어 등에 봉인시켰습니다. 그랬다가 제라툴이 아이어 찾아갔을 때 봉인이 풀려서 물 밑에서 기어 나왔죠.....;;;; 세계관을 파괴했다는 건 좀....;;

거신은 봉인되었다가 종족전쟁 이후(2504년)에 다시 사용되었어요
오리지날의 배경인 2499~2500년도에는 쓰이지 않았다는 말이죠

asdf // 스타1 미션 해봤으면 왜 저그기지 부수지 말라는건지 알텐데...ㅡㅡ;;

스타1에서도 저그 기지 부수면 미션 실패임

아이어에 봉인해놓은게 봉인 풀지도 않았는데 지혼자 타소니스(맞나?)까지 날아왔군요
그래서 공중공격 맞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