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불타 버린 땅

플레이 가능 크기 : 140 x 129

벨시르 연못공원과 함께 예전에 만들었던 맵인데 귀찮아서 공식적인(?) 게시는 안했두었다고 오늘 어쩐지 비오는 날 욕구가 솟아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잿더미'로 이름을 지으려고 했는데 역시 걱정한대로 흔한 이름은 이므 쓰였더군요.. 그래서 막 떠오른 이름입니다. 메x플 떠오르시면 지는 거..

 

본진입니다. 입구는 평지이구요. 저렇게 배럭1개 서플2개로 막혀집니다. 프로토스는 관문1개와 인공제어소1개로 1칸 남기고 막을 수 있습니다. 옆에 수비하기 용이한 언덕이 있습니다.

 

앞마당입니다. 센터를 향하는 넓은 비탈길과 옆 언덕과 이어지는 비탈길이 있습니다. 보시면 시야를 가리는 곳이 2곳 정도 있기 때문에 전진류 날빌 확인하실때 필이 확인하셔야 합니다. 섬 같은 곳에는 지상유닛이 올라갈 수 있구요, 공성전차가 공성모드하더라도 가스1개와 미네랄1개 포격이 가능한터라 예전 잃어버린사원 때에 비하면..

아래에 나무가 장식물로 불타는 걸 연출하고 싶었는데 게임상에서 안그런던 것 같아요. 확인하고 수정하겠습니다.

 

앞마당 밑으로 있는 큰 언덕입니다. 멀티가 1개 존재하며 감시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은밀히 러쉬를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언덕아래에 상대쪽 꿀멀티가 있어 견제하기 쉽습니다. 역으로 자신 꿀멀티도 마찬가지구요.

 

제3 멀티와 꿀멀티인데요. 꿀멀티에는 바위가 있어 바로 먹지는 못하며, 감시탑에 노출된다면 멀티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 할껍니다.

 

중앙입니다. 가운데에 용암 못(?)이 있으며,  감시탑으로 상대방 감시탑에 유닛이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오 괜찮은맵이네요 ㅋ 텍스쳐가좋음 중앙도 넓직하고 ㅎㅎ
근데 외곽라인타고 내려오는 탱크가 꽤 부담스러울거같기도

감시탑이 두개일 필요가 있나요?
나머지는 좋아 보여요 :D

ㄴ 감시탑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양쪽에 1개씩 먹으면 직선 루트는 노출되지만 돌아가는 길은 볼 수 없으므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만.. 왜 그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