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Last Trip

안녕하세요. HeaveN입니다 :D

 

간만에 맵뽑는거 같습니다.

 

한곳에서 대규모 힘싸움보다는 소수유닛으로 견제 및 난전이 기대되는 맵입니다.

길목에있는 자잘한 언덕쪽에는 이동불가 타일을 깔아두었습니다.

 

그럼 평가부탁드립니다 :D

앞마당 옆쪽에 언덕 시즈 하면 저그 죽어나가겟네요

ㄴㄴ바위는 미리 뚫어놓으면 그만

ㄴ 바위의 체력은 2000이고 방어력은 3입니다
이맵에서 굳이 수정하지 않았다면 그렇겠지요
저그 입장에서 초반에 바위를 부수는건 정말 까다로운일입니다
저글링의 공격력이 5라서 바위부수는데 바퀴를 뽑아서 길목을 개척하던지 해야하는데
초반 해탱의 압박을 어떻게 이겨낼지 정말 의문입니다

공간활용도 안되서 아쉽구요

ㄴ바위 방어력을 0으로하면될듯

근데 본진아래 원가스 멀티먹으면 그지역 앞에서 대규모싸움 일어날듯한데요?
난전유도는 잘 안이뤄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 저런바위는 어제 봤을땐 없었는데

바위의 위치를 상대 본진에서 그 멀티로 가는 최단 루트의 다리로 옮기면 될 것 같습니다. 저그가 점막을 펼쳐놓기에도 좋고, 그 언덕에 도달하기까지의 러쉬거리가 굉장히 길어지는데다가 십자포화에서와 같이 길목을 지나쳐야 하기 때문에 테란입장에서도 스캔 없이 가기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저그가 저 멀티를 쉽게 먹을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방금 옮긴 그 바위가 깨져버리면 지상 러쉬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사실 러쉬거리는 짧아지지 않지만, 멀티의 언덕 밑을 점령당하면 멀티가 무력화되버립니다)

따라서 저 멀티는 저그입장에서 먹고싶지만 너무도 위험한 멀티라는 얘기가 되죠. 그래서 저쪽에는 점막만 펴놓고 본진에 붙은 제2멀티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긴 안전하니까요. 결국 맵을 넓게쓰게 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바위만 제가 말한대로 옮기면 여러모로 재미있는 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맵 게시 되어있나요?
검색 해봐도 안나오네요

Mounster - 이건 게시를 안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