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Game Theory

Game Theory
4인용

1:1 - 가로 방향으로는 걸리지 않습니다.

2:2 - 위 vs 아래

 

플레이 가능 : 150×120

 

심리전을 유발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많이 만들어 봤습니다.

본진에서 앞마당으로 내려가는 길목입니다. 적대 관계의 보급고와 공성 전차가 있어서 내려갈 때 포격 한 방 맞습니다. 상대의 앞마당을 확인하러 들어가는 일꾼은 살아나오기 어렵습니다.

센터는 두 겹의 광물(자원량 5)로 막혀있습니다. 초반에 일꾼이 이 곳을 지나 정찰하려면 양쪽에서 일꾼 한 기씩 보내던지, 한쪽에서 일꾼 두 기를 보내야합니다. 젤나가 감시탑을 통해 맞은편 광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물을 캐지 않고 센터를 지나려면 중립 모선을 파괴하거나 탐지기를 확보하여 바위를 파괴해야 합니다.







센터를 거치지 않고 맞은편 본진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길목은 바위와 적대 감지탑으로 막혀있습니다. 감지탑은 바위에 비해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금방 부술 수 있으나 그 정보가 상대에게 노출됩니다.

라인전을 노리고 만들었는데 뭔가 실험맵에 가깝게 되버렸네요 아하하

으어..쿨라스협곡이다

http://chi.gomtv.com/cgi-bin/imgview.cgi?nid=3172273&type=0
읭

쿨라스 협곡은 아닌듯 하네요
맵 안에 정말 많은 요소를 넣으셨는데 그게 좀 악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2는 상성이 강한 게임이듯 변수가 많으면 너무 일방적인 전투가 나올수도 있을듯 하네요

예를들어 중립 모선은 좋은 아이디어지만 맵 제작자들이 사용을 안하는 이유가
저그의 빨대꽃는 플레이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냥 감염충 하나 숨겨놓고 모선만 계속 먹어버리면.. 저그에게 소용돌이가 몇번이 생기는거죠? ㅠㅠ

벨런스적인 측면을 좀더 고려하시면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확실히 일꾼 정찰이 힘들수록 초반 올인이 강하게 먹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밸런스를 해치지 않으면서 전략적인 변수를 추가하는게 관건이군요

이건 여담이지만 다행히도 신경 기생충은 적대 유닛에게는 꽂히고 중립 유닛에게는 꽂히지 않는답니다

근데 엄청 참신합니다 b

왠지 노바를 보는거같음..
저런맵 비슷한게 많았는데..

신기하네요 특히 감지탑이 맘에들어요

겜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다만 너무 좁아서 탱크가 넘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