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에리식톤

그리스 신화의 에리식톤은 함부로 신에게 바쳐진 나무를 베어내 자기 욕심을 채우다 데메테르에게 영원히 배고픔이 사라지지 않는 벌을 받았다고 한다.

내 친구여. 이곳에서 난 우리의 탐욕이 부른 결말을 보았다네

-에리식톤 섹터의 한 생존자 해병이 남긴 유언.-

걸신들린 사람처럼 멀티를 꼭 먹으십시오. 먹지 않는다면, 패배만이 있을 뿐입니다

가 맵 설명이고...... 일단 맵의 컨셉은 위의 신화대로 '멀티를 걸신들리듯이 먹어야 사는 맵'입니다.

시작광물은 각 900, 가스 1200.

그리고 주변 멀티는 가스가 좀 유리한데 광물이 엄청 부족하거나, 그나마 밸런스 맞거나, 혹은 광물의 단기적인 이득을 볼수 있거나, 아니면 광물의 안정적인 취득을 할수 있는 그런 주변 멀티이며, 이제 2시와 7시의 대각선 멀티가 '정상적이므로' 여기를 차지하기 위해 싸움이 벌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멀티플레이어 맵에 등록되어 있으며, 처음 만든 맵이라, 종족간의 밸런스는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xp 여러분들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밀리맵 알못이긴한데, 자원량은 블자가 정해진 수치를 지키지 않으면, 공모전 등에 제출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