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미로를 구현한 방법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10x10이라는 지도가 있을때, 그 100개의 칸중에서 랜덤하게 장애물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시작지점부터 도착지점까지 저글링 한마리에게 한계이속인 160을 주고 이동명령을 내려서

 

도착하는데 성공하면 저글링을 제거하고 게임시작.

 

성공하지못하면 저글링와 모든 장애물을 제거한 후 다시 장애물을 랜덤생성하는 겁니다.

 

문제는 이 장애물을 어떻게 랜덤하게 뿌리느냐 인데요,

 

저는 2차원 배열을 사용했습니다.

 

제가만든 랜덤미로에서는 뿌릴공간이 11x10과 12x9로 총 218개의 칸에 랜덤으로 뿌려야 했는데요,

(중간에 미리 언덕을 생성해뒀기 때문에 하나의 배열로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11x10인 표를 만들고 for문을 두번 써서 각각의 칸에 장애물의 생성여부를 저장하면 되는겁니당.

 

즉, 유효성 검사는

 For x를 1~11까지

 ㄴFor y를 1~10까지

   ㄴ변수의 (x,y)에 1~5 사이의 무작위 정수 대입

요롷게 하고

 

블록 생성은

 For x를 1~11까지

 ㄴFor y를 1~10까지

   ㄴif 변수의 (x,y)에 저장된 수가 2보다 같거나 작으면

     ㄴ지도의 (x*6+4,y*6+1)위치에 장애물 생성

 

언덕 사이사이의 장애물 간의 거리가 6이기때문에 x와 y에 6을 곱해줬고,

 

최초 위치가 10,7이었기 때문에 x에 +4, y에 +1을 해줬습니다.

 

12,9의 배열에 블록을 뿌리는것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ㅅ'..

 

2차원 배열을 써본분들에겐 이미 익숙해서 도움이 안되고

2차원 배열을 모르면 암만 떠들어도 크게 와닿지 않는 팁이랄까요..

허 ㅋㅋ 난 졸라 대단한 뭐라도 쓴줄 알았는데 궤텔페르는 응용력이 위엄있네

허 ㅋㅋ 난 졸라 대단한 뭐라도 쓴줄 알았는데 궤텔페르는 응용력이 위엄있네

땡큐 'ㅅ'.. 난 니 랜미컨보고 배열이란게 있단걸 알았음.. 어렴풋이 군바리때 프로그래밍 배워볼꺼라고 열페이지 읽고 덮은 씨뿔에서 배열은 어설프게 본것같아서 ㄲㄲ

학교에서 배운 씨언어가 생각나네요.

유효성검사가 의미하는거 랜덤으로 값을 대입해서 2.0이하가 되면 그곳이 2x2장애물 생성 위치라는걸 알려주는 건가?

근데 왜 최초위치가 10,7??

ㄴ지도를 한번 다운받아보면 간단히 이해될듯

위에서 댓글로 아무리씨부려도 저는 이해가 안가내요 ㅠㅠㅠ

무..무서운분들

랜덤 미로 생성은 그냥 시작점으로부터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때까지 모든 지점을 방문하되 방문 순서를 random하게 하는 backtracking 기법을 이용하면 되는데영..

난수가 고정 패턴이라고 하던데? 그런 문제가 없나보네요?

아.... 실수구나.

azurespace//백트래킹이란게 어떤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어떤식으로 구현하는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그냥 제가 생각해본대로라면 10x10의 칸을 가정한다면 그냥 시작지점부터 도착지점까지 하나로 죽 이어지는 통로를 만들되 그냥 랜덤한 모양의 통로가 생성될것같은데.. 길을 헤매게 만드는 '미로'는 어떻게 '만들지'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미로의 해법을 찾는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적당히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셔서 알고리즘 책 하나 골라 읽으시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가실 겁니당

귀찮으시군여

예. 위키 링크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DFS 방법을 말한 겁니다. 코딩하기 가장 편한 축에 들죠.

disjoint-set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Randomized Kruskal 방법도 편리하긴 하고요.

아주레 이새낀 디시에서도 지랄하더니 가방끈 긴거 왜저렇게 티내고 다니고 싶어하냐? 너 그거아냐? 진짜로 프로그래밍 계열로 배워서 먹고사는 놈들은 절대 티안내고 다닌다. 그정도면 니 속에 열등감이 얼마나 들어차있는지 알거 같으니까 그만해라. 눈팅하는 사람들 토나온다. 아님 니가 직접 스크립트 코드짜서 만들어 보여주던가. 맵으로는 제대로된 포트폴리오 하나 없는 새끼가 말만 번지르르하면 신뢰도가 좀 생길줄 아냐?

1 밥은 먹고 다니냐?

ㅇㅇㄴㅁ// 우리나라가 프로그래머 수준이 그 정도라는걸 ㅇㅇㄴㅁ님이 직접 말해주셨네요. 외국에서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공유하고 정보도 제공하고 하는데 우리나라 프로그래머의 약70%이상은 남한테 알려주지도 않죠. 한심하게.

아... 뭐라 쓸라고 했는데 그냥 귀찮다. 먼저 앵그리 아저씨, 내가 티 안낸다는건 숨기고 다닌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아주레처럼 어느정도 수준되는 인간이 지적을 해줄꺼면, "아 그런 방법도 좋지만 좀더 고급 기술로 가면 이렇게 응용도 가능합니다." 하는 식으로 썰을 풀어서 이야기해줘야한다는 거죠. 저건 그딴거 없이 자기 잘안다고 전문용어 마구 섞어서 마치 사람 가지고 놀리듯이 말하잖습니까?

그리고 앵그리씨,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우리나라 프로그래머의 70%가 정보 공유를 하네. 안하네 한다는 거, 신뢰성 있는 기관에서 낸 통계로 나온 정보입니까? 어디 대단한 프로그램 개발 회사에 취칙해서 밥벌어드시지 않으신다면 그런말씀은 함부로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아주레쪽 이야기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한다는 의미로 한 소리였다는 거임.

그리고 아주레한테 내가 좀 감정이 있는걸 썰을 풀자면 내가 스투갤에 부루마블 트리거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좀 예의없이 말한걸, 아주레가 트리거가 쉬워보이냐고 뭐라 함. 그래서 내가 부루마블 트리거 구성 말해주니까 지는 다 이해한다고 하는데 너무 나대서 아니꼬왔다고 함. 그래서 내가 사람에 따라선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고 그점에 대해선 미안하다고 했음. 근데 그인간이 여기서 지가 아니꼽다고 하는 짓을 똑같이 하고 있으니 내가 열받을 만도 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겠음?

그럼 처음부터 말을 그렇게 할것이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제가 말한 70%는 말장난일 뿐입니다. 말장난 가지고 신뢰성 따질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솔직히 사실아닙니까? 국내 프로그래머들 대부분이 프로그래밍기술 터득하면 남한테 가르쳐주지도 않는다는거..
그리고 제가 보기에 아주레님 말은 별로 문제될게 없다고 보는데 혼자 과민반응 하시는것 아닙니까?

추가. 사적인 감정은 스투갤에서만 쓰세요. PLAYXP까지 끌고와서 불필요한 논쟁을 벌일 필요는 없었다고 보는데..

이런... 어글 튀었네.

그냥 눈팅하다가 나도 모르게 확 썼소.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건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자기가 문제 없다고 해서 남도 문제가 없을 거란 일반화는 버리십쇼. 물론 내가 좀 과민반응인것도 있지만, 어느만큼 안다면 그만큼 말을 해줄때 좀더 조심스러워야한다고 한거요. 어디가서 내가 C언어 좀 안다고, 요즘 C 모르는 사람은 없죠? 이런 말을 함부로 한다면 C 언어를 모르느 사람은 몹시 기분나쁠수밖에 없지. 대화에서 아는 것도 모르는 것은 받아들이는 입장이 그만큼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말을 꺼낼때 조심해야하는거요.

앵그리 아저씨도 그렇소. 당신은 프로그래머의 70%에 대해 말할때 장난이라고 말했어야하거나 과반수 이상은 그렇지 않느냐는 추측으로 물었어야했소. 근데 마치 자긴 잘 안다는 듯이 확정성으로 대답했지. 그리고 이제와서 말장난이었다고 얼버무리고 신뢰성을 따질 필요가 없다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게 좋을거요.

한가지 말해두자면 당신은 아주레씨의 댓글을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보았는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정없이 보자면 크게 문제될만한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서 일반화를 시켰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70%발언은 좀 과했네요. 미안하게 됬군요

여기서 짚고넘어가야할 점. 제가 말하는 문제될게 없다는건
'근데 그인간이 여기서 지가 아니꼽다고 하는 짓을 똑같이 하고 있으니 내가 열받을 만도 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겠음?' 와 관련된 말입니다.

'어디가서 내가 C언어 좀 안다고, 요즘 C 모르는 사람은 없죠' 발언과는 무관합니다.

아니 여기서 중요한건 갤디터 랜덤 패턴이 고정이라서

실수를 썼다는 것임... 거지같이 정수를 쓰면 for문 내에서 패턴이 고스란히 반복됨.

그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 아님?

일단 아주레가 초면부터 이래저래하면 되는데요? 이런식의 말이 그렇죠. 저런건 일반적인 취미생활로 맵을 만드는 맵퍼가 알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먼저 '보통은 이런 방법도 좋겠지만...'이라는 식으로 양해를 구하는 대화가 필요하단 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C언어를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 때, 요즘 C가 많이 보급되서 C언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야. 라는 말하고 요즘에 C도 모르는 사람은 없지? 라는 말하곤 듣는 입장에서 틀리잖아요. 나도 트리거가 별거 아니라는 말을 섣불리리 했기 때문에 아주레한테 까였었고, 그 점은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아주레는 대꾸도 안해줬지만요. 저 몇 마디들이 매우 별볼일 없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근데 세상엔 사람들이 아주 많고 다양하단 말입니다. 저 말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앵그리 아저씨같은 사람도 있지만 나처럼 열불내면서 찌질거리는 인간도 있다는 거죠. 모든 사람이 다 자신같진 않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아주레를 봅시다. 아주레는 상당한 수준의 프로그래밍 지식을 갖춘사람이라는거,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오히려 말을 할때, 더 조심해야한다는거죠. 왜냐하면 먼저도 말했듯이 사람은 여러종류가 있고, 받아들이는 입장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일단 쓸데없는 욕설과 해명글로 설리를 만들어 글쓴이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개인적으론 글쓴이도 맵 제작에 상당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들어 꾸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난 여기저기 퍼져있는 맵퍼들을 각각 보며 많이 배우고 있음, 각각 특출난 부분이 있죠, 재능이 있고, 창의력도 있고, 근성도 있고, 여러 장점이 있는 사람들이 있음. 스투갤도, 노숙이나 참치, 아르파나 출룿등등 그밖의 여러 맵퍼들이 가끔 글올리지 않았다면 쳐다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난 앵그리 아저씨하고도 적대관계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내가 싫은건 맵 하나 만들어본적없어뵈는 아주레가 여기저기서 자꾸 맵퍼들한테 참견하는 꼴때문이죠.

'음 내가 너무 성의없이 대답했나' 싶어서 '참고자료라도 링크해 줘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다른 사람이 위키피디아 링크를 걸어줬길래 '어 저거 맞아영 저기서 이거저거 말한거고 아래 저거도 괜찮아염' 했을 뿐인데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다니 흠..

서태지가 부른 인터넷 전쟁 이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걍 글타구요..+

장애인 올림픽

싸우라고 산 키보드가 아니실텐데 'ㅅ'..
참고로 말씀드리면 난수의 패턴이 고정이라는 사람들은 갤디터의 고정된 무작위 시드생성에 체크가 되있는 사람들일껄로 생각되네요. 고정된 패턴으로 난수를 내뱉으면 실수는 아무래도 같은패턴이란게 잘 안느껴지지만 정수는 느낌이 확오겠죠..

오늘부로 싸움 안하는 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주레씨도 말도안되는 걸로 트집잡아서 죄송합니다. 글을 읽었던 모든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이게다 스투갤에서 굴러먹던 천성때문에 그래요. 스투갤을 벗어나야지..

결론 : 가르쳐 줄려면 정보를 내놓던가 아는체만 하다간 어글 끈다.
무슨 옹기장이들마냥 그건 진정한 옹기가 아냐! 지 제자가 만든거 트집잡아서
까부수기만 하다가 싸그리 사라져야 될라나

Guetelperr//아, 그런 옵션도 있었군요. 이거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열폭이네..-ㅅ-

열폭해서 미안합니다..

조회수가 천을 넘겼다... 아 정말 미안하네. 나같은 인간이 쓴 뻘댓글로 인해서 시간낭비하신 분들 정말 죄송해요.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그냥 어떤 버러지가 쓰고 지나간 글이려니 하고 잊어주세요.

ㅇㅇㄴㅁ님 하시는 말씀 다 옳은데 열폭이니 뭐니 씨부리는 애들이 더 이해안되네..
틀린 말하나 없잖아 솔까 전문용어 막쓰면서 아는 척하는거 누가 봐도 보기 안좋으거 사실이고 아주레도 위에서 보면 풀어서 설명하기는 커녕 전문용어 쓰면서 대강 말해놓고는 질문하니 책찾아보란다 -ㅁ- 미친... 건방지다는 생각이 바로드는데??
ㅇㅇㄴㅁ님 죄송하실거 하나 없는 듯요 ㅋ

dfs랑 백트래킹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디스조인트셋이나 크루스칼메소드를 비전공자가 어케 알어 ㅋㅋ 전공자면 당연히 이렇게 구현했을리도없고..

가 병-신

Disjoint-set을 왜 전공자가 아니면 모르나요? 전공 컴퓨터 과학이랑 별 상관 없어도 어지간하면 알고리즘까진 듣지 않나 ㅋㅋ

그리고 엄밀히 말해 전문용어도 아니지만 아무 알고리즘 책을 펼쳐보거나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내가 키보드 잡고 설명하는 것보다 설명이 더 잘 나와있으니까 찾아보라고 하는 거죠.

서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뭘 찾으면 되는지 알려주는게 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 안 하시남요?

공학 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데 ㅋ

아 그럼 하루에도 몇번씩 뉴스에서 나왔으니까 엔론이 파생상품과 파트너십을 어떻게 이용해서 사기를 쳤는지 아시겠네요? 재무재표만 보면 roe pbr per이 주르륵 보이고 eps bps가 뭘 의미하는지 다 아셔야겠네요. 뭐.. 아무 경제기본서를 펼쳐보거나 네이버 검색만 하면 바로바로 다 나오니까 'ㅅ'
뭐.. 상경계 사람들은 다 그런데 말이죠.
그냥 난 쪼잔한 놈이니까 아얄씨에서도 맨날 차단걸어놓긴 하지만 내가아는건 모두가 당연히 알고있으리라 생각하신다면 정말 시야가 너무 좁으신거예요.

여기가 지대 병림픽...
글 써놓은것과 댓글보고 이야 이런거 배우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내려갈수록 가관이네요..
지식정보도 중요하겠지만 속마음부터 좀 늘리구려..

전공 컴퓨터 과학이랑 별 상관 없어도 어지간하면 알고리즘까진 듣지 않나 ㅋㅋ
저말은 완전히 개소리

알고리즘 한과목 들을라면 밑에 몇과목을 깔고 들어야 하는데 그게 컴퓨터/전자 계열 전공이 아니고서야 쉽게 될 일인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ㅇㅇ

저 미대생인데 알고리즘이 뭐죠?

와... 아주레 7년전 모습 보면 이불킥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에 눈팅하고있었는데

ㅋㅋ 덧글 지금 봐도 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