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절단면 때문에 하늘 상자가 보이지 않아서 고민이세요?

(게임 옵션을 그래픽 옵션 최대로 올리고 찍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

하늘 상자가 없으면 뭔가 게임화면이 심심한데,

막상 하늘 상자를 보여주려면, 후방절단면을 10000이상 줘야합니다..

그런데, TPS나 FPS류의 게임에서는 Y축 각도가 거의 지평선을 보게 되므로

스타2의 그래픽 엔진 구성상 매우 심각한 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생각한 방법이 이건데요.. 나름 쓸만한거 같습니다;

하늘상자를 유닛으로 만들고 모델 크기를 후방 절단면 크기보다 작게 설정합니다.

그리고 그 하늘상자에 대상 유닛을 따라다니는 지시를 내립니다.

(아, 하늘상자는 자신만 볼 수 있게 하늘 상자 유닛 플래그에서 "매장됨"을 체크 해주세요)

단점이라면 대상 유닛의 이동속도보다 빠르면 약간 뚝뚝 끊기구요

정확히 이동속도가 일치할때 매우 부드럽게 보입니다.

(트리거상에서 유닛의 이동속도가 변할때 하늘상자의 이동속도도 바꿔주시면 됩니다.)

어두운 구름이라던지 자욱한 안개 이미지라면 더 멋지겠네요!

ㄴ 하늘 상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는 푸른 하늘이 보고 싶었습니다...

행위자에서 필터는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에 체크하셔도 자신한테만 보이게 됩니다-

ㄴ 오우 구텔님 팁 감사합니다~!
필터 체크한뒤, 유닛을 따로 안만들고 행위자를 대상 유닛에 부착시키면 더 쉽겠군요!

매장됨이랑 행위자 필터
둘 다해도 동맹(시야 공유)에게 보이네요..

ㄴ 저도 멀티 테스트 해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지금 수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