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간단한 트리거에 대해 이해를 시켜주는, 트리거 입문자를 위한 강좌입니다.
이미 겪을데로 겪으신 분들은 그냥 나가셔도 무방합니다.
(크롬이라 그림 못올리는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일단 트리거 창을 열고 Ctrl + T를 눌러 트리거를 하나 만듭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이벤트
지역변수
조건
행동
이렇게 되있군요. 스1 트리거를 생각하시면 좀 햇갈릴 수 있지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트리거의 과정을 보면 이렇습니다.
이벤트->조건->지역변수->행동
이벤트->지역변수->조건->행동
이벤트
트리거의 시작의 원인이 되는 곳입니다. [트리거 실행]을 제외한다면 이벤트로 인해 트리거가 실행됩니다.
아래 행동에서 함수에 (트리거......)(ex. 트리거 발동 플레이어, 처치하는 플레이어...)이 뭐시기들은 해당 이벤트가 작동할때
결정되는 변수들입니다. 따라서 해당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고 그냥 실행으로 트리거를 돌린다면
해당 함수들은 [엿]을 반환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또한 이벤트는 or문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니까 다중 이벤트중 하나만 작동해도 트리거는 작동합니다.
지역변수
해당 트리거에서만 쓰이는 변수입니다. 다른 트리거에서는 사용 불가능하죠. 일반 변수와 큰 차이는 해당 트리거 종료시
값이 리셋되는겁니다. 이거말고는 큰 특징이 없지만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조건
이벤트 발동시 행동으로 넘어가기 전의 관문입니다. 해당 조건이 만족되지 않는다면 행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조건에도 (트리거 발동 뭐시기...)를 쓸수 있습니다.
or문이나 and문, not문을 다 사용 가능합니다.
행동
우리가 하고자 목표했던 일을 하는곳입니다. 위에서 부터 아래로 적용되며 음.......... 이게 끝이군요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1. 마지막으로 만든 뭐시기... 이런것들은 동일 트리거 내에서만 작동합니다. 예로 트리거 A에서 유닛을 만들고
트리거 B에서 A에서 만든 유닛을 (마지막으로 만든 유닛)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2. 지역변수는 트리거 종료시 초기화됩니다.
3. 나중에 생각나면....................
나중에는 고급강좌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