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플토분 중에, 저그전 승률 좋은 분 있나요?

전 주로 4관문 올인러쉬 하는데, 눈치빠른 저그분들한텐 안통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안정적으로 멀티 늦추면, 거신 모이기 전에 힘싸움에서 밀리고......

더블넥도 불안하던데, 어떻게 하면 플토로 저그를 이길 수 있을까요 ㅠ.ㅠ

 

저그전 때문에 승률 갉아먹이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그전할때 환영쓰심 되요 요세추세고...또는 공허기몰래3-4마리가는거하시던지요

ㄴ 혹시 리플레이 몇개 받아 볼 수 없을까요?

4관문 올인할때 환영업글해두면 괜찮습니다. 환영이 스타1 할루시네이션과 다르게 복제가 아니라 소환형태거든요. 그러니까 테크를 안올려도 고테크 환영은 부를수 있는..그래서 노로보 4관문 혹은 5관문에 환영업글하고 러쉬가실때 파수기 환영으로 불멸 두기정도 세워서 몸빵하라구 하면 괜찮습니다. 그 외의 저그전 운영은 다 경험;;;

4관문 올인의 경우
그래도 가급적 눈치 못채게 하거나
공1업 3~4차관 러쉬라던가
윗분 말씀대로 환영을 쓰는게 낫죠 (유닛은 거신이나 불멸 그리고 파수기를 초반에 뽑아서 방어 &엠채워놔야합니다)
대놓구 4차관하면 어차피 저그도 앵간한 수준되면 다 알아채기 때문에

"저걸 막으면 내가 이기는 겜야"라는 마인드로 진행되서 결국 저그가 유리하게 되죠.

가끔 써먹는 공1업 차관의 경우
초반부터 입구 막고 포지를 지으면 상대방도 여러모로 머리를 굴리게됩니다
포토라도 지으면 방어적으로 간다 생각해서 드론쨸 확률도 커지고
(이럴떄 공1업돌리는 타이밍을 잘 재야하죠. 오버로드 정찰을 사전 차단하던가
아예 포지를 베이스 밖에 잘 숨겨 지어야합니다. )
공1업 3~4차관러쉬는 걍 4차관보다 강력하거든요 문젠 어떤 전략이든 "타이밍"이 늦으면 의미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