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가 과연 센가..

플래 허접 토스 입니다.

전 공허를 쓰지 않습니다.

주로 차관으로 플레이 하다가 멸자 추가 후 눈치보고 집정관 가거나 거신 갑니다.

공허가 좋다고 해서 충전해서 공허로 테란을 발라 주려고 했더니 공허 2기 모았을때 해불 러쉬에 언덕이 뚫려 버렸습니다. 가스 부족으로 파수기를 1기 밖에 안뽑은 제 잘못이기도 하지만..

공허 2기 나올 정도면 해병 불곰이 알차게 치고 나오더군요 이거 견제도 가기전에 발려 버리니 과연 공허가 센가.

라는 의문이 드네요.

충전 된 공허가 세다고 하지만 해불 러쉬에 과연 공허가 정답일까요 ?

무조건 공허가라는게 아닙니다;; 상황봐가면서 가야죠

막무가내로 공허가다간 털리기 쉽습니다

해병은 상성이긔...

50원짜리에게 격추당하는 250/150원짜리 유닛의 위엄

떙불곰 오면 그대로 공허 가서 이긴적도.....

ㅇ 그냥 초중반 한타때 테란 엿맥이는걸로 만족합시다
난 저그전때에는 공포 않뽑음 테란전에서만 무저건 뽑음 테란 엿맥이는 방법은 그것바께없슴

다이아에선 공허=패배
그래도 공허 사기라는 글이 많이 보이는 것은 다이아의 비율이 6.4%뿐..

제짧은경험으론
정찰을한다->배럭이있는데 마린을뽑지도않고 바로 기술실을올린다->탐사정으로 지켜본다 사신일까?->기술실이올라간다 기술실불도올라오고 병영불도올라온다(!아하 불곰과충격탄을개발중이구나)->이후의 예상 불곰위주 소수 해병 러쉬가오겠구나 ->이렇면 테란본진근처 은밀한데 수정탑 우주관문짓고 시간증폭써가면서 공포2기뽑습니다 이때쯤 테란 토스 올라오는데 역장으로 입구 지키면서 공포로 커맨드날리면 이기는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뭘 하든 정찰이 생명. 상대가 해병을 양산할 수 있는 체제만 갖추어져도(2배럭 이상 혹은 반응로) 공허는 안쓰는게 좋아요.

1배럭 반응로 이후 타 테크라면 공허가 먹히기 쉬운편이구요

골레기이하나 모를까. 플레기부터도. 공허 별로 안 쓰이죠 -ㅅ-;
차라리 플레부턴 불사조가 더 효과적인 듯 하네요..
탱크도 들어올리고.... 간간히 불곰도 잡아줄 수 있고.
물론..... 바이킹 나오기 시작하면 대책 없음 - _-;
그래서 불사조 갈 땐. 추적자가 점멸이 되어 있어야..
아.. 그럼 또 가스 부족하네.. 그냥 추적자+거신+광전사.. 조합이 젤 무난하겠네요..
불사조는 두대정도 있음 참 좋은데.. 그놈의 가스가 문제네요..

우선 해불이 오면 파수기로 입막하고 언덕 깔짝하면서 공허로는 아군 건물로 차지를 합니다.
차지후에는 해병이고 모고 다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