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yoglob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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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1 22:48:27 KST | 조회 | 890 |
제목 |
플래기 프로토스 유저의 질문 !!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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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
1 관문 -> 1로공 -> 2 관문 -> 차관업 -> 이후 거신/템플러
테란전은 항상 이렇게 시작합니다. 스타1 시절에 하던 노겟더블 / 원겟더블은 할짓이 안되더라구여;;
* 질문 = 차원관문이 관문보다 월등히 좋나요? 쿨타임을 고려해도 그냥 관문의 생산속도보다 빠른가요?
일단 초반에 관문을 올리고 그 프로브로 정찰을 보냅니다. ( 어느맵이든 상관없이 )
근데 1:1경기에서 테란을 해본적이 없는지라 정찰을 해도 테란이 뭘 준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찰은 스타팅을 확인하는 정도? 이후 테란이 진출해오는지 확인하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 질문 = 테란이 뭘 준비하는지 딱 보면 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여 ~
어찌됬든 1겟에서 로공 완성전까지 질럿 추적자 파수기 순으로 뽑습니다.
이 후 불멸자가 추가되면 4불곰 + 후속불곰은 어느정도 막을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정말 작정하고 불곰 올인 테란이 타이밍 잡고 공격해오면 막기 정말 버겁습니다. .
* 질문 = 사람들이 파수기를 활용하면 막기가 쉽다던데, 저는 파수기를 정말 못쓰는 것 같습니다
보통 파수기를 2~3기 정도 생산하는데, 한타에서 역장을 치면 오히려 그 역장때문에 제가 더 손해보는
경우도 많고요;; 역장은 어떤 경우에 어떻게 쳐줘야하는건가요? 제 역장은 그냥 초반에 입구막는용도로만
쓰입니다. 파수기는 어떻게 활용해야하는건가요 ??
이런거 생각해보면 스타2에서는 앞마당 먹기가 1에 비해 많이 힘들어진 것 같아요
* 질문 = 앞마당 먹는 타이밍 말입니다... 일단 초반 노겟이나 원겟 더블은 거의 불가능한것같고,
첫 불곰러쉬를 막아낸 후에 먹더라도 타이밍맞춰 몰려오는 테란병력에 무너지고.. 앞마당을 먹는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이후 한타 교전이 벌어지면 (거신 3 , 질럿 추적자 다수 , 불멸자 3 , 파수기 2 정도 ) 이길때도 있지만
보통은 한번지고 그 후로 쭉 밀려서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문 = 교전에서 컨트롤은 어떤 식으로 해줘야할까요 ?? 또 유닛 구성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그전]
저그전은 뭐...
질문 = 초반 저글링 + 맹독 러시를 어떻게 하면 잘 막았단 소리를 들을까요? 지금까지 저그상대로 졌던
모든 경기가 초반 저글링 맹독 러시에 무너졌던 것이었는데, 파수기 역장으로 막으려고해도 파수기
마나 떨어지면 우르르 몰려오는 맹독에 입구쪽 건물이고 유닛이고 다 날아가버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토스전]
동족전은 어떤 유닛을 뽑는가가 승부에 아주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1) 질럿 + 거신 => 주로 쓰는 조합.. 근데 거신이 교전에서 일찍 죽어버리면 그때부터는 쭉 밀리는 그림
(2) 4게이트 질럿으로 초반에 끝내버리기 => 이것도 정말 괜찮은듯..
(3) 4게이트 추적자 => 상대가 불멸자가 조합되면 추적자 수에서 앞서도 결국에는 막히고 지더라구요..
(4) 추적자 + 불멸자 => 질럿 + 거신에 약한 것 같은데 ,, 맞나요?
질문 = 이 중에서 어떤 조합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상대의 어떤 유닛에 어떤 조합으로 밀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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