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500대 유저인데 저그전 너무 힘듬니다

 

저그가 빠른 앞마당을 갔을 때 너무 힘듬니다

 

앞마당저지하려고 진출하면 저글링 6~7기로 빈집털이하면서 망하고

 

 빈집털이 당하지 않더라도 막히면 답이 없네요

 

앞마당까지 먹고 꾹 참고 나가려면 저그는 막멀티하고 뮤탈오면 그냥 지지네요

 

특히 고철처리장에서는 저그상대로 이긴적이 없네요

 

지인중에 테란이 있어서 테란승률은 괜찬은데

 

저그 유저가 없어서 연습도 못하고 리플레이 보는 걸로는 한계가 있네요

 

어떡해야합니까

...
더블링이 답이요
더블링으로 원해처리 끝까지 뽑으면 이김요
레어 올라가고 둥지탑 올리게되면, 동일 자원 동일 일꾼이라도 유닛 차이가 심해지기 때문에 이깁니다.
즉, 컨트롤이 저저전을 말리게 되는거죠

ㄴ 이분 뭥미? ㅋㅋ

아디가 쩌네여... 이명박... =_=;;

저도 저그 뮤탈에 계속 털리다가 어느정도 감이 잡혔는데요... 일단 4 차원관문 변신후 인구 66쯤 되었을 때 한 번 밀러가보는데 상대가 뮤탈이면 그 타이밍에 병력이 얼마 없어서 아마 촉수를 마구 박을꺼에요. 촉수 없으면 저글링이 마구 뛰어나올텐데 역장만 잘 써주면 저글링은 그냥 껌이에요. 근데 촉수가 많다면 병력빼고 멀티하고 우주관문에서 불사조를 찍어요. 그리고 본진이랑 멀티 지역 연결체 근처에 포토를 좀 박아줘요. 불사조를 계속 찍으면서 왔다 갔다 상대 뮤탈이 얼마나 모였는지 계속 체크를 해줘요. 이 와중에 쉬지 않고 추적자는 꼭 뽑아줘야 해요. 뮤탈이 짤짤이 하러 오면 본진에서 불사조가 포토 근처로 날아다니면서 뮤탈 짤짤이를 막아줘요. 그러면서 고위기사를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고위기사가 갖춰질때쯤 멀티 하나 추가하면서 또 포토를 마구 박아줘요. 이제는 멀티지역에 불사조보다는 고위기사를 놓고 짤짤이 하러오는 뮤탈에 스톰지져 주면 엄청 아파합니다. 이런식으로 안정적으로 200싸움 가면 플토가 무조건 이깁니다. 저그가 멀티 막 한다고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저그는 원래 그래요. 그리고 멀티 늘어난 저그가 울트라 뽑을수도 있는데 이건 추적자 점멸이랑 불멸자를 추가함으로서 막아주세요.

ㄴ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