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d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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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1 11:52:37 KST | 조회 | 767 |
제목 |
vs 프로 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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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 골드 달리고 있고
2:2 플래티넘 달리고 있는 유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초 중반에 게임을 끝내기 좋아하는 유저라 초반에 확 몰아치는 스타일 입니다.
(12배럭 15배럭 20배럭 형태 의 3배럭) 보통은 이정도만 해도 1:1에선 골드에선 충분히 먹히고 있고 2:2에선 팀전 물량으로 이깁니다.
문제는 중 후반이더군요.
저그 상대론 친구와 1:1을 꽤 해봐서 대충 중 후반 으로 가더라도 어떻게 하겠는데
프로토스 상대론 진짜 다수 거신을 스캔으로 확인하는 순간 답답해집니다.
중후반 너머가면 당연히 프로토스는 거신을 간다는 생각에 초반에 끝내거나 바이킹을 좀 모아두긴 하는데.
상대편의 다수 거신을 보면 아무리 바이킹으로 점사해도 지상병력이 먼저 다 쓸리더군요.
기본적으로 대 프로토스전에서
해불(불곰 중심)의 기본 조합 + 유령 + 바이킹 인데.
탱크를 추가하려고 하면 바이킹 때문에 가스 압박으로 상당히 힘들더군요.
분명 물량에서 누가 보더라도 제가 많은데 그놈의 거신 때문에 항상 불곰들이 의외로 잘 쓸려나가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이킹 숫자가 너무 적은 것 같기도 한데 바이킹 숫자가 16기를 넘겨도 생각보다 거신을 잘 못잡는것 같고.
열받아서 250mm 타격포 업글한 토르로 거신만 점사해서 잡아 봤지만 역시 추적자 + 광전사의 다굴에 안되더군요.(물론 해불은 놀고 있는게 아닙니다만)
진짜 프로토스 상대로 중 후반 너머가면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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