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 중 거신 스나이핑으로 타락귀? 뮤탈?

안녕하세요 실레기 저그입니다.

골드 올라가고 싶어서 발버둥 치고 있구요

요새 플레만 만나는데 더럽게 안올려주네요 ㅠㅠ

 

각설하고

 

저프전에서 거신이 조합된 상대에게 뮤탈이 좋냐 타락귀가 좋냐를 알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타락귀의 타락 스킬이 좋긴 하지만, 대공뿐인 타락귀는 그 전투 이후를 생각해보면

전략상 사용하기 애매한 느낌인데요(무리군주를 가려면 거의 극후반이니....)

 

반면에 뮤탈은 공대지, 공대공 모두 사용 가능하고 타락귀보다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미지가 덜 들어가긴 하지만. 또한, 전투 종료 후에 견제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어떡해야하나요?

뮤탈을 쓰시려면 애초에 히드라를 안가고 바퀴에도 힘을 약하게 주면서 가는거고
타락귀는 퀴드라 체제일때 거신 잡으려고 쓰는거에요

보통 뮤탈을 많이 ㅊㅊ하져 저도 주로 뮤탈쓰는듯

바드라로 시작했다면 타락귀를 추가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보통 뮤탈은 초반 다수 링이나 바퀴, 가촉 등으로 초반 넘겼을때 가는게 좋고요. 일단 이렇게 초반 넘기면 가스가 풍족해서 다수 뮤탈로 토스 흔들기 좋죠. 상대가 다수 불사조로 뮤탈에 대응한다면 히드라로 전환하거나 타락귀 추가하면서 군락가서 무리군주 가는 것도 있고요.. 무리군주는 확실히 나오면 토스전에 좋은 느낌인데 오버해서 뽑기는 좀 힘들고 무난히 군락가는게 좀 관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