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ercibeaucoup (121.162.xxx.1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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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2 00:08:49 KST | 조회 | 1,605 |
제목 |
vs저그. 강요 당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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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토스전은 다이아 1200까지 올라오면서 많이 만나기도 했고 경우도 많았어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성을 강제하거나, 강제 당했다 하더라도 그에 따른 대처법이 섭니다.
vs 저그전은 일단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150판 정도 하면서 스타2에 히드라리스크가 있는지 첨 알았습니다.
싱글조차 저그를 해본 적이 없어서....
보통 1. 5병영 사신
2. 반응로 화염차 견제 이후에 해불토의
3. 사신견제 화염차견제 밴시견제 이후 해불의
이렇게 하는데,
1번은 성 어느정도 피해를 줬지만 서로 그럭저럭 할 만한 상황에서
불곰과 해병으로 진출하면 진출하는 동안 저글링느님, 맹덕쨔응께 관광당하고 그 시간동안 드론 펌핑해서
이후 뮤탈 대규모 집단 관광.
2번은 오늘 처음본 히드라+바퀴 찌르기에 당하거나 평소엔 드론 펌핑 타이밍 내주고 gg.
3번은 실패하면 뭔가 테크밖에 남는게 없으면서 역시나 드론 펌핑 타이밍 내주고 gg.
제가 가닥(4,5,6.....번이 필요)을 잘못 잡고 있는건지, 가닥은 맞지만 단순 실력차인지.
가장 경우가 많은건 1번. 뮤탈에 털릴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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