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astleSab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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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6 20:36:50 KST | 조회 | 1,240 |
제목 |
테테전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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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다이아 유저인데 리그를 올라오고서부터 테테전 하기가 정말 두려워집니다.
[밴시]
1~2병영 더블을 갔을 때, 확인되는 순간 해병을 늘리면서 공학연구소 짓고 본진에 3개 앞마당에 3개를 박습니다.
그런데 해병의 숫자조절을 못한 탓인지 후속으로 오는 탱크에 밀려버립니다.
1/1/1을 갔을 경우에는 더 암담합니다. 밴시 확인후 바이킹을 생산하면서 스캔 마나를 모읍니다. 그런데 번갈아 날아오는 은폐벤시 때문에 좌절합니다. 바이킹이 아닌 밤까마귀를 섞어야 할까요?
[의료선]
바이킹을 뽑아도 꾸역꾸역 어떻게 틈을 찾아서 날아옵니다. 병력은 나가서 상대방을 조이느라 드랍하는 병력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나오는 병력으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막지만 이미 건설로봇은 빈사상태... 스캔뿌려서 의료선인지 바이킹인지 벤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의료선인줄 알고 본진에 병력 배치 시켜두었더니 되려 자신이 조이기 당하는 것이 일상 다반사입니다. 소수 탱크를 본진에 배치시킬까? 하면 전진 배치된 탱크들에 되려 조임당하고...
다이아로 진급한 후 운영으로 테란 전을 이긴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멀티를 먼저 먹고 초반 푸쉬를 막아도 운영능력이 뒷받쳐주지 않아 중후반에 답이 없습니다.
테테전의 마인드와 운영이나 병력구성(상성), 팁 아시는 모든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 쓰고나니 진짜 암담하네... 테테전 리플레이 참고할 만한 것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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