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을모르겟씁니다 ㅠㅠ

한 500판 가까이 했는데요..

 

아직 골드리거 구요 정찰은 하긴하는데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고

 

상대가 언제올지 잘모르겠다보니까 자꾸 병력생산하게돼고

 

어느 타이밍때 들어가면좋고 어느 타이밍에 병력생산하면 됄지 그걸잘모르겟어요 ㅠㅠ

 

쩌그님들 저에게 가르침을...ㅠㅠ

정찰이 생명이예요~ 계속 입구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상대 정찰을 하면서 일벌래를 생산하시는게 가장 중요햡니다. 상대가 테란이던 플토던 멀티먹을 생각이 없다면 본진자원으로 무언가를 꾸미고 있단 뜻입니다. 테란이면 병영에서 한방병력갖춰서 나오거나, 화염차 또는 밴시견제 플토라면 4차관 러쉬나 불사조 or 공허 견제 이런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이런걸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저글링으로 입구에서 깐죽거리기나 ( 입구에서 깐죽거리면 상대 본진 일부가 보이니깐요) 대군주를 하나버리면서 정찰하는 것인데요. 대충 상대방의 의도가 파악이 됐으면, 그때부턴 일벌래 생산을 조금 줄이시면서 대처를 하시면 됩니다. 테란이 멀티할 의도 없이, 바이오닉 한방병력을 갖춘다면 맹독충둥지나 성큰을 추가하시면서 막거나, 밴시면 퀸을 추가하시거나 뭐 그런식으로 말이죠, 플토의 4차관이면 드론생산 멈추시고 병력을 꾸준히 생산해주시고요. 상대가 뭘 하든 러쉬를 막았다고 하면, 그땐 한타임 일벌래를 쭈욱 뽑아주셔야합니다.

정찰을 했는데, 상대가 연결체를 추가하거나 사령부를 짓고 있다면, 안심하시고 일벌래 쭉 뽑으시구요. 그렇다고 너무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밴시견제 후 사령부를 가져가는 테란도있고, 연결체를 지으면서 한타임러쉬오는 프로토스도 있고 하니깐 상대 병력을 보면서 맞춰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그는 맞춰가는 종족이고 또 스2는 정찰이 생명인 게임입니다.

오 고맙습니다 ㅠㅠ 역시 꾸준한정찰이 답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