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라레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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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8 17:05:30 KST | 조회 | 710 |
제목 |
저그전 도움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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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베럭 더블을 저그상대로 쓰는대요 처음에 저글링 강제하게 약간 압박주고
게임시간 9분에서 10분사이에 의료션으로 다시한번 견제를 하는대요
그이후로 뮤탈이 나오니까 본진에 다시 꽁꽁 묶여 있어야 하네요.
그리고는 공중을 제압당해서 의료선 견제가 힘들어지니까 저그는 바로 다음 해처리를 펼치더라구요.
진짜 환장하겠는것이, 맹독충이 일정숫자 이상 모이기 시작하니까 탱크로 어느정도 제거를 해도
나머지살아남은 맹독충들은 무사히 마린에 꼬라박는 현상이 일어나는대, 그러고 나니깐
남아있는 토르 탱크가 뮤탈 글링이에 그냥 쓸려버리네요.
맹독충의 일정숫자 증가이후 파워가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는 의미가,
제가 리플레이들을 보았는대, 중반에 맹독충이 15기 정도가 오면서 탱크에 녹아서 효력을 못발휘 할때랑
맹독이 30기 이상 와서 20기정도 탱크에 녹아내리고 나머지 10기 정도만 해병을 녹이는대
성공을 하여도 이게 정말 환장할 노릇이네요. 15 기에서 30기가 되면 파워가 2배로 증가 하는게 아니라
4~5배 로 증가하는 느낌 이랄까요? 그리고 뮤탈이 정말 너무 빨라가지고 이쪽 치고 저쪽 치고 하는대
토르의 느린 속도로는 정말 짜증나네요.
그냥 저글링,맹독,뮤탈 의 조합이 너무나도 깨부수기 힘듭니다.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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