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올저글링

제가 친구랑 저저전을 했는데요.. 이놈이 허접인데

갑자기 이놈이 스포닝풀후에 투가스를해서 바퀴로 갈줄알고 앞마당먹고 시작했는데. 갑자기 올저글링으로 온거에요.. 저는 바퀴 4기 저글링 6기정도있었는데.. 발업 저글링이 너무 많은지라 처음 공격은 바퀴4기랑 6기로 막았지만 계속 저글링만 뽑더라고요.. 나중에보니까 투해처리를 본진에놓고 저글링만 뽑더군요.. 이거 어떻게 이겨야하나요.. 뭐 베인링을 썼으면 막았겠지만..?..  아... 스타는 아직 너무 어려워요 ㄱ-   ㅠㅠ

투해처리를 너무 늦게 발견한듯....

온리저글링은 바퀴만 꾸준히 뽑으셔서 언덕 위에 입구만 막고 있으면 절대 안 뚫립니다.

친구분본진에 대군주만 제대로 있었음 됐을텐데

맹덕이 뽑지 ㅋ

앞마당을 먹어서 그거 막다가 .. 입구도 뚫렸어요 ㅠ-ㅠ..
잃어버린사원했는데 대군주를 친구본진옆 바다에 놔두고 정찰한다는게.. 여왕이 무서워서 ㄱ-.. 열심히 노력할게요

화이팅!

저글링 아무리많아도 바퀴로 입구만 막고있다가 바퀴숫자하면 발업링 그냥 씹어먹습니다만.. 발업링이 막히면 그후엔 2부화장에서 일벌레 왕창 째면서 뮤탈이나 바퀴(+히드라,감염충)테크를 타는데 대군주찌르기로 뮤탈이다싶으면 히드라+감염충, 바퀴가 보이면 발로 운영하지않는이상 힘싸움에서 밀 수 있습니다.

바퀴로 입구 못들어오게 홀드시켜 놓으세요
그럼 끝
상대방이 더블링 올인이면 바퀴 더 세워놓구요

처음 저글링으로 상대방 본진 확인은 필수구요

나는 앞마당을 먹은상태에서 상대가 앞마당안먹었다면
바퀴바로가는거보다 더블링으로 수비하는게 더 좋습니다.
바퀴가 어느정도 모이기 전까지 발업저글링에 심하게 취약하기 때문에..
게다가 본진 멀티 왔다갔다하는 저글링을 소수 바퀴론 막을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