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한건데요

제가 플토 밖에 안해서 모르겠는데

 

바퀴는 추적자 반값입니다. 저글링도 광전사 반값이죠(사실 4분에 1이지만..)

 

이는 프토는 추적자 한마리나올때 바퀴는 두마리씩 찍힌다는 거고

광전사 한마리 찍힐때 저글링 4마리씩 나온다는 말인데..

 

본진 플레이하면 힘들다고 글올리는 저그분들이 많이 보여서 질문 드립니다.

 

저렇게 단순 계산처럼 안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건가요??

 

파수기가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플토는 본진으로 할만한데 테란전이 힘들어서 그런말이 나오는건가요?

 

일벌래 뽑느라고 병력 못뽑는다는 소리는 사양합니다.

 

해처리는 광물지대 근처에만 지을수있는게 아니거든요.

 

 

직접 해보면 됩니다.

직접 해보면 됩니다.

바퀴가 님 말대로 추적자 인구수의 반이라면 납득해보겠습니다....

일벌래 뽑느라고 병력 못뽑는다는 소리는 사양합니다.
저그 해보십시오. 이소리가 나오나

ㄴ안해봤과 해볼 생각도 없으니까 질문 드리는거임...

꼭 저그 안 해본 놈들이 머릿속에서 '아 이렇게하면 될 것 같은데 왜 못하지?' 이런 말을 하거든요. 자기가 해봤으면 글은 분명히 아 제가 해보니까 이리이리 해서 저리저리 하니까 되더라라고 썼겠죠. 글쓴 분이 쓴 내용은 저그유저들이 토스 유저들보고 '본진자원으로 거신도 뽑고 고기도 뽑으면 되지 뭐가 힘들어?' 그런 말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손가락 아프게 쳐줄 의미가없음. 한번만 해보세요그냥

저그 유닛스펙만 보면 플토 관문유닛보다 더 좋지만
프로토스 역장때문에 정작 전투에선 제 능력을 발휘 못해요.
플토유저시면 더 잘아실텐데;
파수기 5기 이상이랑 추적자 있으면 바퀴 무섭나요??
바퀴가 추적자의 2배 와도 막을수있을걸요?

ㄴ 안해봤고 해볼생각도 없으면 묻지도마세요.

ㄴ 조... 존나 정답이다 ㅋㅋㅋㅋ

님 개념대로 자원대비, 자원소모대비 전투가 그렇게 초 단순한 결과만 산출한다면 ..
스투는 2010년 게임이 아닙니다
"저렇게 단순 계산처럼 안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건가요??"

>> 다른 무언가가 엄청나게 존재하기에 스타가 살아가는 겁니다

각 종족의 생산 매터니즘과 전투, 각기 다른 크기의 무리가 싸웠을때의 병력 소모패턴..
전투 전반에 걸치는 상황별 대처 방안에 따라 상황이 급변합니다



추적자 한마리 찍힐때 바퀴는 두마리 찍는데 저그가 프토한테 왜 지느냐 ............................................................................
멀티 욕심내지 말고 본진에서 2~3해처리 늘리면 바퀴랑 저글링이 부글부글한데 뭐가 걱정이냐.............................................................................

이걸 설명하려니
초등학교부터 산수, 수학을 집어치워 더하기 빼기밖에 모르는
곧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
서울대를 보내야 하는 거액의 과외비를 선불 받은 쪽집게 과외 선생의 기분이다

아아 ~ 좋은 정신적 공황이다

간단히~ 저그는 양인데요 토스는 질이구요
비슷한 양이 부디치면 어디가 녹을까요 ㅠ

기본적으로 저그는 생산건물이자 자원이 획득가능한 부화장을 기반으로 게임을 하는데 프로토스의 3,4관문의 물량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2개의 부화장을 운영하여야 합니다.
다만 그 위치가 앞마당인거구요. 실제 3관문 4관문 찌르기를 실패하신 리플을 보시면 자원 수급률을 계속 보시다보면 오히려 일꾼 수는 저그가 작으나 미네랄 갯 수 때문에 효율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그분이 자원 수급률이 떨어집니다. 다만 한번 러쉬를 막은 후 앞마당에 생성된 확장에서 모든 라바를 빠르게 일꾼으로 돌리기에 수급률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 결론 : 굳이 본진에 지을 필요가 없는 부화장을 본진에 지을 이유는 없으며 운영을 생각해서 확장에 부화장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