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못 발업후 앞마당먹는저그

저는 보통 저그전에 2병영으로 푸시가면서 멀티를 가져가는 식으로 하는데요

 

선못간뒤 발업까지 마치면서 저글링 다수확보하면서 앞마당을 먹는 저그상대로

 

앞마당 빨리먹는건 안좋은건가요?

 

계속 저글링역습이나 앞마당 먹다가 다수발업링+맹덕에 털리네요 ㅠ

 

본진에서 병력 모으고 내려가면서 앞마당 뒤늦게 먹어도 저그 자원에 밀리지 않을까요?

안밀림

해병 진출했을때까지 저그가 앞마당이 없으면 자비없이 벙커로 입구 막아버리세요

병영을 하나 더 늘려보세요. 3병영 꾸준히 생산한 해병이라면 저글링수에 밀리지 않습니다. 앞마당이 많이 늦지도 않구요. 2병영보다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체제입니다. 3병영인 만큼 오히려 해병이 저글링을 압도하는 구도가 나오고 무리하게 저그가 앞마당을 가져가면 건설로봇 동반하여 치즈로 끝낼 수 있어요. 애초에 선못하는 저그는 병영푸쉬류나 치즈류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우와아.. 답변감사합니다

3병영 늘려도 일벌레 안뽑고 미친듯이 저글링 뽑는 저그도 있더라구요 저글링 무서워 ㅠㅠ

3병영에서 충분히 모음 10~15기 정도? 해병으로 점막 밖에서 깔짝거면서 들어갈듯말듯 액션 취하니까 저그가 일벌레 못째고 가촉이나 저글링 박더라구요. 그 타이밍에 앞마당 먹을 타이밍이 생기더랍니다.
이후 벙커로 더블링 막을 준비하면서 상대가 체제 확인해서 빠른 삼룡이면 병영 늘려서 밀어버리고, 보통 뮤탈을 가던데 토르 뽑고 터렛 박으면서 앞마당활성화 -> 해불선+토르+여유되면 지옥불염차... 전진하면서 점막 부숴주고, 맹독한테 해병만 안죽으면 거의 필승...

정찰꾸준히 그리고 수에마춰 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