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떻게 상대 체제를 파악하시나요?

플토의 4차관, 패닥, 패공, 2우관, 더블넥 등등... 그리고 테란의 2병영, 5병영, 패밴, 화염차 후 밴시, 확장..

 

솔직히 딱 이걸 보면 이거다! 라고 답을 내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다른 분들은 대충 어떻게 상대 체제에 대한 감을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4차관, 패닥, 패공, 패밴, 5병영 등의 모르고 있으면 필패인 빌드들에 관해서요. 다른 운영류 빌드도 조언을 해주시면 물론 감사히 듣겠습니다.(상대 진출 타이밍을 몰라서 지는 경우가 많아요)

 

바빠서 가끔 하니 ell은 그대로인데 실력은 떨어져서 힘드네요. 여러분의 조언이 초보 한 명을 구합니다.

인공제어소에 일단 시증이 두번이상 갈겨지면 100% 차관인거 확신하셔도 돼구요 패닥 패공 2우관은 솔직히 토스가 앞마당도 안먹고 7분이상 느리게 오는데 병력도 적다면 포촉 한두개씩 박고 병력조금 찍고 3퀸 대비하셔도 3개 다 무난하게 막을수있습니다 테란전은 저도 못해서 모르겠네요..

토스 패닥이 7분30초 ㅋ
토스가 앞마당안먹고 4차관도 안오면
2우주관문 공허 다크 이중하나일것이므로 진화장건설로 막습니다.
어차피 난 앞마당 먹엇기때문에 막으면 필승.
아..근데 가끔 토스분중에 3관문1로봇공학으로 3불멸자모아서 오는분들도있음.
이건.........바퀴히드라로 막아야되는데 역장돋습니다 ㅋㅋㅋㅋㅋ

상대방 입구에 파수기숫자로 테크 짐작함... 질럿이 빠른타이밍에 2~3기 있고 파수기가 1기정도라면 공허나 패닥

ㄴ가끔 그래놓고 4차관 오는분 계십니다 골때려요 =_=; 그냥 상대 진영 근처에 대군주 두세기 미리 보내놓고 5분30초 쯤에 하나 찔러놓고 그러다 심심하면 한번 더 찔러넣고 그러다 심심하면 또 찔러놓고 그렇게 합니다 ㅇㅇ 저는 번식지 가면 대군주 속업 왠만하면 찍어줘서 궂이 감시군주 잘 안눌러요

5분 30초에 대군주 찔러넣기 추천드려요...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는 예상해주는게 좋지만 확실성을 위해선 100원 투자가 손해는 아닌듯해요.

세트인 전략들이 있습니다 반응로 화염차 이후 바이킹 이나 벤시 이후 해병 등

미네랄&가스의 비율상 상대가 벤시를 뽑으면 탱크는 빨리 않가겠네 상대가 뮤탈을 뽑으면

테크가 느리고 감염충 추가가 늦고 맹독이 적은 타이밍이 한번 있겠군.. 등등

하다보면 감으로 ㅎㄷㄷ

테란이 2서플 1배럭으로 막으면서 가스를 캔다 --> 1/1/1, 더블센터(언덕아래로 막을경우)
테란이 2배럭 1서플로 막으면서 가스를 캐지않는다 --> 치즈러시 또는 해병으로 승부보려한
테란이 입구를 쳐막고 절대 나오려하지 않는다 (팩토리까지 입막으로쓸경우)--> 해병&밴시

토르는 제가 안써서 모르겠고.. 이건 제기준에서쓴겁니다... 다른 고수분들은 어떠세요?
요즘은 팀플만달려서 1:1흐름도 다잃었습니다 ㅠㅠ

꼭 이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ㅠㅠ 괜히적었나....

3번째 경우에 몰래 병영 하나 더 늘려서 자극제만 업하고 해병 개때로 몰려나오는 빌드도 있습니다 이건 정말 어떻게 막아야할지 어떻게 손쓸 사이도 없이 앞마당부터 본진까지 초토화가 되서 =_=; 다음에 눈치채면 바퀴로 한번 막아보려구요

땡해병은 저글링맹독으로 막아야되요'ㅡ'전투자극제가 잇건없건..해병한텐 저글링맹독이 약임
문제는 저그가 예상을못하고있으면 저글링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것과, 해병은 생산하는즉시 전투자극제먹고 싸울수있지만, 맹독충은 저글링뽑고 변신을시켜야되는데, 요새 압박테란들은 그 시간을 안준다는점...압박테란 너무........무서움.
김동주선수가 압박테란 대표인데..그선수하는거보면 저그는 잉여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