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4차관을 빨리 알았을때 저그의 대처법?

저의 경우 가시촉수를 적당한 위치에 4-6개씩 박고 저글링을 쨉니다.

특히 잃어버린 사원의 경우 앞마당 입구가 좁아서 3개 정도 가시촉수를 박고 나머진 전부 저글링 ㅡ,.ㅡ;;;

가장큰 문제는 가시촉수의 빌드타임이 50인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미리 만들어 둬야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시촉수는 2개 이상은 무조건 만들어 두는 편입니다.

이 방법 어떤가요?

고수님들 조언점...

고수는 아니지만 다이아 2050점 저그가 답글 달아봅니다.

한방에 훅가는것 보다는 낫긴한데 어쨌든 저그는.. 방어타워를 최소화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상대가 인공제어소에 시증을 준다 혹은 오버찌르기로 관문 늘리는걸 본다고 해서 바로 가촉을

짓고 링을 많이 뽑아주는게 무조건 좋지는 않아요. 토스가 초반 최적화된 일꾼수로 회전력과

유닛의 품질로 저그를 찍어누르는게 4차관이기때문에 어쨌든 저그도 회전력으로 싸워야하고

그러기위해선 드론도 적절히 눌러줘야됩니다. 바퀴소굴을 미리짓고 링 발업을 미리하고

오버를 뽑아놓고 회전싸움을 할 대비는 하되 일꾼은 가능한한 쨰는게 좋습니다.

웬만하면 가촉을 안지으려 노력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훅훅 털리더래요

일꾼이 후달려서.

잃사 가까운자리나 금속 가까운자리, 전초나 델타는 가촉을 3~4 박아도 좋은게 .. 일단 4차관이든 뭐든 한타이밍 벌고 나면 레드카펫 히드라 하기 좋고 지어둔 가촉으로 전진하는데도 힘이 많이 되기때문에 상대 스타팅에 따라 가촉갯수를 조절하는 편입니다

전 가촉 미리 한개짓고 나오는 타이밍보면서 가촉늘립니다 저글링 물론 찍구요 대신 초반에 드론 엄청 째놉니다

가시촉수 많이도 필요없어요.. 끽해야 한기정도? 다수 발업링과 소수바퀴로 밀어내는거 연습해보세요 전 주로 바퀴로 계속 밀고 밀면서 버로우업글 해주면서 미는데 다 각자 미는 방법들이 있겠죠 가시촉수를 미리 많이 지어버리면 그만큼 광물도 마이너스고 일벌래 숫자도 그만큼 줄어들기때매 큰손해입니다.. 테란의 벙커는 회수라도되지..

금속도시나 젤나가처럼 앞마당 입구가 넓은 맵은 가촉 비추요... 잃사에서는 2개 정도 박아주면 쓸만 한거같구요

가촉을 많이지을경우 아예 플토도 압박만 해주면서 앞마당 가져가거나 앞마당이 넓은맵은 그냥 추적자로 가촉 1~2개 부수고 부화장 때리기 때문에 비추

개인적으로는 다수 저글링 + 소수 바퀴 + 감촉 1~2개가 좋다고 봄

선못후 발업링 우선으로 해서 진출을 늦추면 방어하기 쉬워요 ㅎ
유닛 나오는거 보면서 역러쉬등 하면서요 ㅎ

가촉은 점멸추적자에게 효과적입니다

2300저그인데여 보통사차관이면 플토가4차관으로나올때 일꾼한마리같이나와요 이거발업저글링으로 2-3번잡아주시면 무조건이기고요 전거의 이렇게 막음 상대가 본진에서모아서오면 전이미바퀴저글링으로막을수잇는물량
그리고 상대가일꾼20마리로오는 최고빠른4차관이있습니다 이때는 발업안됫을때도많고요 그냥 이때는 가촉최대한지으세요 저는6개지어도 뚤렷엇어여ㅠㅠ

초 패스트 4차관은 진짜 어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