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는 언제 어떻게 쓰죠?

(테테전 & 테프전)

전 테테전이나 테프전 초중반을 이런 빌드로 합니다 :

10서플->13병영->14가스->궤도->기술실->사신뽑아서 정찰(2인용일땐 생략)->기술병영에선 불곰->기술실에서 충격탄업글->가스->돈되는대로 병영 추가->반응로->군수공장->군수기술실에서는 시즈업 -> 공성전차&해&불 모으면서 진출

 

이정도인데요

딱히 우주공항이 필요하지가 않으니까 별로 밤까를 쓰지 않게됩니다.

(가끔 우주공항올려서 해불탱선 & 바이킹 간다고 해도 별로 많지 않음)

 

밤까는 언제 어떻게써야할까요;;

테프전에서 밤까를 정말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테프전은 요즘들어 해불선 + 유령 과 관문유닛 + 거신 정도 힘싸움이 벌어지는게 대부분인데요
그 관문 유닛 주 병력은 추적자가 될수밖에 없읍니다.
국지방어기 2대만 진영에 세워두면 아군은 선 2방 정도는 전혀 피해 입지 않고 싸울수 있고
해병 만으로도 추적자와 대결했을때 밤까 한기가 국지 방어기 한대만 세워두면 압도적으로 이길수 있는게 밤까의 국지 방어기 입니다.
테테전에서는 상대방보다 바이킹 수가 딸릴때 밤까 한기의 국지방어기는 정말 어마어마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테테전에서 시야 확보의 중요성은 잘 아시고 계실테니, 바이킹이 살아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잘은 안쓰이지만 한기 한기 모여진 밤까로 자동포탑 러쉬 하는것도 은근히 아프지요 ㅋ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적인 경우만 적어보면
테테전의 경우에는 바이킹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또는 은폐밴쉬대비용으로 많이 쓰시더군요.
테프전에서는 해밴, 해+탱+밴 러쉬시에 추적자를 무력화 시키는 용도로 많이 쓰시구요.

테테전 같이 공성에 힘실으면 제공권 싸움 중요 한뎅..

이기고있을때 멋지게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