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반 초반 테크로 뭐 나올지 알아차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예)정찰 가보니 1관문이고 2가스에 연결체 에너지 모으고 있다면 공허 포격기 or 점멸추적자

뭐 이런식으로 초반빌드별 전략 간파나 뭐가 나올기 좀 알려주세용 ^^;

관문 인공제어소후 2가스를 올릴 경우 플토가 할 수 있는것은 대략 로봇공학테크, 점멸자를 준비(테란전에서 많이 안쓸듯?), 우주관문(불사조or공허), 아니면 암기가 있겠네요. 물론 2가스후 4차관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4차관 압박후 더블이라고나 할까요?)
관문 인공제어소후 1가스의 경우 2차관 더블넥, 신4차관 정도가 있겠네요. 어쨋든 초반에 푸쉬가 올 확율이 높습니다. 저는 상대가 인공제어소 후 1가스면 입구에 벙커를 바로 짓죠.

[정찰 가보니 1관문에 2가스에 연결체 에너지 모으고 있는 유저가 있을 확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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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증은 많이 신경안써서 모르겠네요.

한 가지... 좀 위험하고 똥꼬가 쫄깃해지는 팁이 있긴 한데;;;
-ㅂ- 가스 러쉬 하세요!! ㅋ 4차관일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의외로 테란은 가스 러쉬 안 할 거라고 생각하시다가 털리는 분들 꽤 되요~

보통 저는 시증보다는 잦은 일꾼정찰로 적 병력 구성을 보는 편입니다. 초반에 파수기를 다수 뽑는다면 가스를 많이 썼으니까 그만큼 고테크유닛은 적게 나오겠죠. 만약 입구에 광전사와 추적자만 있다 이러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겁니다.

깡배추 // 근데 쵸큼 거시기한게...
딴 종족분들이 보기에 테란의 치즈 러쉬 타이밍이 무궁무진하듯이
4차관의 타이밍도 정말 우주처럼 광활하고 제멋대로라...
결정적으로 판단하는 근간은 본진 주위의 탐사정이나 수정탑 가능 위치 체크하면서
적 본진 병력이 출발하는 걸 체크해내는게 중요하기도 하고...

-_-;;;; 무엇보다 4차관은 진짜 감이 제일 중요한 듯;;;

그냥 확신할때까지 SCV 돌리는게 답인듯
상대 병력 비율만 보면 됨

경기 계속 해보시고 리플로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