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온 저그유저입니다.

점수는 2200대 플레. 저그유저입니다.

프토전을 제일 재밌게 생각하면서도 힘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4차관이면 같이 바글링으로 힘싸움 하면 재밌지만.

우관 갈 경우에는 좀 힘드네요.

우관 ->거신에 많이 당합니다만.

 

불사조로 저그 정찰후에 히드라 모으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럼 보통 추적 모으면서 앞마당 하시는거 같은데.

앞마당->추적+거신+우관(불사조 or 공허)

이렇게 유닛들 조합을 하게 되면 프토분들 심리는 어떠한가요?

 

지금 뽑은 유닛들로 방어하면서 멀티 하나 더 먹을까?

아니면.  저그 한번 질러볼까?

하시나요??

 

이 부분이 많이 고민이네요.

저런 조합이면 저그도 바드라+타락귀 가니깐.

 

프토분들은 그냥 멀티 하나 더 가져가시나요?

아니면 저그 찌르기 들어가시나요??

보통 찌르러가면서 하나먹지안나요??

공중 예상하고 빠른 번식지라면 히드라에 대군주 이속업해서 실크로드 깔면서 러쉬가보세요.

거신전 타이밍에 들어가면 진짜 까다롭습니다. 밀림분지 제외하면 우관했을시 토스가 제일

약한 타이밍은 거신전 타이밍입니다. 토스는 퀴드라 상대로 거신만 확보하면 해볼만하다 생각

하기때문에 거신만 나와라 거의 이런 심리입니다.

승리의 라지컬님 말이 딱 토스심리임 ㅋ; 이타이밍만 오지마라 이게 토스심정이에요 정말..
그타이밍만 넘기면 이기는데 그타이밍 못넘겨서 진적이 몇번인지 원 ;

거신이 풀옵션으로 나올때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솔직히 거신 사업 전에만 들어오면 좀 많이 무서워요 나는

히드라보면 일단 불사조 뽑아놨으니 암기로 시간 좀 벌고 3멀 견제하면서 고기가는데
나름 괜찮은듯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