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멀티 타이밍과 추가 부화장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참고로 브통령입니다 ㅡ.ㅡ

 

전 거의 대부분 선 앞마당은 가는 편이구요.

(가끔 일꾼 정찰을 통해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면 선못가지만요)

 

대략 레어타이밍까지(상대의 초반 압박이 예상되는 경우와 장기전이 예상되는 경우 둘다)

는 운영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레어 완성되고 그 다음입니다.

 

게임을 길게 보는 경우에 아마 그 이후에 본진에 해처리 하나 더 짓고 제2멀티 시도하는 걸로 아는데요.

 

제 생각에 일단 멀티당 일벌레 최적화 수(16+6)을 확보한 다음에 부화장를 늘리겠죠?

 

그렇다면 본진과 앞마당 포함 드론 44~50기 사이 확보해놓고 바로 부화장 하나 더 짓고

바로 제2멀티를 시도하는 건가요?

 

생각해보니 제2멀티가 중요한게 아니네요. 운영을 통해서 제2멀티 가져가는거니 그건 제게 달린 문제고.

 

중요한건 본진에 부화장 하나 더 늘리는 타이밍이겠네요.

보통 언제 더 늘려야하나요?

 

상황에 따라서 여러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타이머를 통해서 더욱 구체적인 설명이 곁들어진다면 감지덕지겠네요 ㅎㅎ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저그분들 화이팅!

이건 답변이 불가능한게 게임마다 다 다르단거....

그냥 감으로 대충 이제 지어야 겠다 하면서 짓는거

팁이라면 , 뮤탈 테크를 탔을경우 뮤탈 띄우기 전 혹은 뮤탈을 띄우고 제2멀티를 먹구요.
나머지의 경우에는 게임마다 틀려서.. 감으로 혹은 한타 싸움에서 이기고 난 후에 먹는 편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저는 테란유저지만 가끔 저그를 하는데 적 진출 타이밍을 늦추는 무언가를 했다고 생각할 때 멀티를 가져갑니다. 예를 들면 저글링 난입이나 뮤탈로 견제를 하면서 적 진출을 늦출때 멀티를 하고 큰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하면 동시에 2개 멀티를 먹습니다. 본진 2번째 부화장은 자원은 남는데 라바가 없을 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