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빠른 앞마당 하는 이유!!!?

저 저그인데요 선수들 경기나 다른 저그하는거보면 앞마당을 빨리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여

근대 초보인 제가 할때는 앞마당에 부화장이 하나 더있더라도 상대의 공격을 막을려면 공격유닛을 뽑아야 되는지라 드론을 양쪽 다 꽉 채울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선수들 경기를 봐도 본진에 앞마당 드론 쪼금씩 해서 결국 부화장 하나에서 캐는거랑 속도가 같을꺼 같은데 치즈 러쉬등의 큰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선 부화장을 계속 쓰는 이유는 뭘까요?

애벌래를 다수 보유하기 위해서인가? 

상대가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전 선 부화장 하면, 그거 깰려고 일꾼 까지 안뽑으면서 초반 병력에 올인합니다.

몇가지 이유가있습니다.
1. 님이말씀하셧듯이 애벌레보유.
2. 점막의 활용을 위해..(앞마당에 일딴 퍼저있으면 점막펼치기가 쉽겟죠?)
3. 이게 제일큰이유인데.. 저그는 앞마당을 먹으면서 어느정도빌드는 수비가 가능합니다

어차피 생산건물인데 이왕이면 앞마당에 짓는거지요 ㅋ

저그는 욕심쟁이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