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하면 손이후달리고 자신감급감..등 이상하네요..

팀전할땐 확상승하는 자신감이랄까

 

이길수있다는등 어떻게하면 이길수있을까 이런여유도 가지고하는데

 

1:1만하면 손이후달리고 머리가멍해지고 전략이고나발이고 그냥 되는대로짓고..

 

덕분에 브론즈 .. 13승11패였나 그냥 이대로두고 계속방치중입니다. 되도않는 치즈러시(일꾼 두세기..마린5마리 제쪽은 10마리) 이런것도 어이없게뚫리고 당할땐 아무생각도 안납니다.. 텅비어버린 그런..

 

팀전 2:2도 플래티넘 다이아등 상대해도 절대 쫄거나그런.. 걸 하지않는데

 

유독 1:1만..

 

설령 이긴다쳐도 손후달리는등 이상한 증세를보입니다..

 

이뭐 병원에 갈수도없고..

 

다른게임하지않고 하루 세네시간 스타여가시간 즐기는게 다지만

 

진짜 이러는거보니 어이가없을뿐입니다..

 

도대체어떻게해야할까요 ..

이기려고 하시지 마시고 즐기려고 해보세요
져도 된다는 생각으로 연습만 하자!! 이렇게요
저도 래더에서 이기지 못하면 허접이란 중압감이 있었는데 극복하기 위해서
몇 판은 쓰지도 못하는 점멸이나 불멸자드랍 이런거 했어요
지기는 했지만 재미는 있더라구요
지금 한 번 져도 된다는 생각으로 재밌는 빌드 몇 개 실험해 보세요 ㅇㅇ

글쓴분께서 1:1에 부담을 꽤 많이 느끼시는 것 같네요. 만약 본인께서 1:1을 꼭 하고싶다! 그런게 아니시라면 가볍게 팀플 위주로 즐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전 플레기 올라올 때까지 그런 증상이;
손 덜덜 떨리고 막 멍해서 빌드꼬이고...
그럴 땐 가벼운마음으로 5판정도씩
해주고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긴장될 때는 조금만하고 나가요 이기든 지든

손떨리는건 스타뿐만이 아니더군요 철권6할때도 긴장이랄까
친구와의 자존심싸움 같은건 더 떨리더군요 ㅋ

떨리면 손이아니라 몸이떨리는 1人

지는걸 두려워해서 이신듯 하네요. 전적이 30전도 채 되지 않는걸 보니 100프롭니다. ㅋㅋ 처음에 엄청나게 패배를 하면서 전적 신경쓰고 하다보면 실력이 안늘어요. 이기는 게임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승수보단 실력을 쌓으셔야 하니 왜졋는지를 생각하고 피지컬을 늘리신다면 어느 순간 연승과 함께 승격하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지는거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기는 게임보다 지는 게임에서 더 배우는것이 많아요.

저랑 반대시네요, 전 팀플만 하면 겁나던데 ㅋㅋ 팀플 넘 어려움ㅋ

진짜 그 심장 쫄깃해지는 맛에 스타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