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무리하게 뮤탈뽑을려고 하니까 테란 병력에 조임 당하는거 같네요 ..

 

이제부터 뮤탈 무리하게 안가고 링링으로 싸먹고 한번에 뮤탈뽑는식으로 전개해 나가야겠어요

 

어느분 보니까 감링링으로 싸먹고 울트라 띄어서 하더군요  누군지 모르겠네... 이제 뮤탈 급하게 안뽑으렵니다..

 

 

넥스라이프 이승현선수 말씀하시는듯
뮤탈 생략하고 바로 감염충올리고 뮤탈뽑을 가스로 감염충 조금 투자한타음 남는가스로 바로 군락올리고 빠른 울트라+맹덕+감염충으로 덮치는거죠 근데 견제에 엄청약하고 타이밍 땡밴시오면 지지칠준비...

뮤탈안가고 링링으로 싸먹으려 하면 안나오고 3멀티 가져가는 테란 ㅇㅅㅇ
넥라님이 그렇게 하셨는데 감염충 저대로 나오면 그게 가능할까 모르겠음 -_-;

네 더블링에 뮤탈대신 감충 4기정도만 섞으면 해탱선 견제 잘막죠.. 맹독도.. 공업 저글링 위주로하면 맹덕소비도 별로 없구.. 그렇게 시간끌면 테란이 확장할때 뮤탈 20기찍고 견제..
가장 어려움 컴터 물량도 이런식이면 쉽게 이겨여..

제가 여태까지 뮤탈 5~6개 무리하게 뽑고 그러면 지상에는 저글링바께 없더라구요...
무리해서 뽑아서 많이 지고 했는데 이제는 안글러려고 하네요..
솔직히 뮤탈 10기 미만으로 있을때는 견제 잘하는사람은 다 견제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제공권을 잡은 쪽에서 전장을 지배하고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경우가 많은게 저그 유저분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테란전에 뮤탈을 가려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뮤탈이 많이 쌓이기 시작하면 테란의 진출한 병력이나 본진, 멀티기지 어딘가에 빈틈이 생기게 마련이고 뮤탈 운영이 익숙하고 노련한 저그 유저분들은 그런 빈틈을 노리면서 피해를 주고 시간을 벌고 테크나 자원을 확보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거기 테란들이 많이 말려서 경기를 어렵게 끌기도 하고. 그걸 아는 테란 입장에서는 저그가 뮤탈을 가는게 일반적이고 뮤탈 가는 타이밍에 지상이 취약하니 그걸 노리는 견제나 푸쉬를 가려고 하고, 뭐 물고 물리는 심리전이라고 생각되네요.

조금 지난 얘기기는 하지만 꽤나 예전부터 marps 윤우정 님을 비롯해서 빠른 감염충을 바탕으로 다양한 플레이와 운영으로 테란전 해법을 찾아오던 저그분들도 계신만큼, 본인꼐 잘 맞는 플레이를 많이 연습해서 숙달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김인희씨와 다른분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