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선수 경기에서 후반 다수 파수기 보유의 장점?

굳이 거신까지 보유한 상태에서 10기의 파수기나 보유한걸 보고

Ang? 환상 하려나?

환상 업글도 안올라간걸 보고 

'벽장인가...그래도 정도껏 뽑아야지 저건 가스 낭비 아닌가?"

토스유저로써 길러진 가스 근검절약 정신때문에 가스괴물 파수기가 10기나 나온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함...

암튼 벽장치는거 보고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쓸데없다고 생각함.

장민철선수처럼 다수 파수기로 벽장이 뭐가 좋은걸까요 -_-

경기보면 엄청나긴 한데 제 머리로는 뭔가 콕찝어서 말로 못하겠음.

란체스터의법칙

보통 초반 파수기 더블등을 할때 파수기뽑은거를 후반까지 계속 살리지 않나요?

후반에 파수기 뽑는다면 1~2기만 뽑아서 수방용으로 쓰지 않남?

후반에 고기보다 파수기가 더좋을떄가 만하요/

박장이 과소비라고 생각함...

장민철 대부분 경기가 역장을 그리 많이 소모하지 않고 끝나긴하는데
역장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한타에서 우위가 안될경우를 대비해서 그런거같네요.
어차피 화력이야 거신이 해주니까 역장으로 더 좋은자리 만들어서 지키려는게 아닐까 싶은데

나도 파수기는 10기정도 꽤 많이 뽑는편인데 광활한 벌판에서 역장 칠려면 그정도는 있어야 하더라고요. 20방 30방정도 쳐대야되니

역장으로 유닛을 뭉치게 만들더군요 해병불곰이 한점으로 모이게 가두고 거신으로 치니까 그냥 녹네요 유닛들이

아니면 역장으로 해불 반짜른뒤 그 뒤쪽반에다 역장 계속쳐서 뒤로 밀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거신까지있으면 진짜 사기가 따로없죠 ㅋㅋㅋㅋ

밀어내는역장 ㅋㅋ

나도 파수기 8기~10기 다수 보유하는데 특히나 테란전은..

장민철 플레이 자체가 거신 위주 보다는 고기 위주의 플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