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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켄투리온
작성일 2011-04-04 18:40:12 KST 조회 422
제목
테란과 프로토스로 저그 어떻게 상대하나요? 게시판에 답변없어서 ㅠㅠ다시씁니다.

휴.. 얄밉게 저그는 그냥 처음부터 부화장 가져가서.. 물량 폭팔시키고

 

저는 그냥 참고 쳐들어가면 맹독충에 해병 뿅하고 증발...

 

프로토스는 그냥 괴롭힘만 당하다 끝남;; 4차관러시인데

 

4차관에서 병력이 안나와요;; 쿨도 안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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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edia (2011-04-04 18:40: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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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올인 하지말고 운영을 합시닷!

저그가 먹으면 그래 먹어라 나도 먹을게 이런 마인드로 가세요
김인회 (2011-04-04 18:52: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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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입장에서 저그가 처음부터 부화장 가져가고 거기서 뒷받침되는 물량이 부담스러우신것 같은데, 저그 입장에서도 테란의 조합된 강력한 한 방 병력이 부담스러운 건 마찬가지입니다(이건 토스전도 비슷할 듯).

저그가 최대한 마음놓고 일벌레 늘리지만 못하도록 압박이나 견제 해주면서 이쪽도 빠르게 추가 사령부 가져가서 안정화시키고 후반 운영하는 식으로 플레이하시는 것은 어떨까 하네요. 저그가 마음놓고 째지만 못하면(압박을 하든, 액션만 보여주든, 혹은 견제를 하든 등등) 테란도 지게로봇으로 자원수급을 따라갈 수 있고 병력 업그레이드와 조합에 충실하면 결국 답답한건 저그..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요지로 삼는 플레인데요.

이전에는 사신더블, 2~3병영 압박 후 더블 등이 이런 식 플레이의 대표적인 빌드였다면 요즘은 화염차(지옥차)를 확보하면서 가는 플레이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 저그가 이쪽의 확장 의도를 너무 빠르게 간파하면 거기 맞춰서 앞마당 앉히는 타이밍을 노리거나, 아예 마음놓고 일벌레를 쨰버릴 수 있으므로 최대한 확장을 들키지 않도록 하고, 상대 3멀티 타이밍이나 군락 타이밍, 병력조합 등을 계속 주시하고, 뮤탈 견제에 크게 휘둘리지 않아야 중후반전을 무난히 도모할 수 있겠죠.

뭐 요즘도 본진자원만으로 승부를 내거나 그에 준할만큼 저그에 피해를 주고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테란도 확장을 염두에 둔 플레이를 많이 하니 빌드오더나 전략 등에 관한 글이나 리플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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