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요염한유부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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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5 22:51:54 KST | 조회 | 1,462 |
제목 |
오늘 래더를 뛰다가 저의 정체성을 깨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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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저그 유저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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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 테란에 4차관과 더블링 올인을 필살기로 래더를 뛰어오다가
테란에는 왠지 모를 2% 허전함이 있어서 저그로 래더를 뛰니까 승률이야 뭐 어차피 반반가는 거고
저그가 무척 재미있더라고요.
빌드 개념은 없어서
13못에 바퀴 소굴 올리고 앞마당 가져가는 플레이....로 토스 상대로 2승 올렸습니다.
어차피 실버리거...라 내가 생각해봐도 어떻게 이겼지 싶을 정도로 운좋게 이긴거죠...
초반 더블링이나 파워바퀴 빌드는 대강 알고 있고, 상대방에 따라서 병력 구성을 어떻게 갖춰야 하는 지도 대강은 압니다. 그런데 테란을 해보면 10보급고-12병영-13가스-15궤도 라는 정석적인 초반 빌드오더가 존재 하듯이 저그에도 안정적으로 중후반 운영 가져갈 수 있는 초반 빌드를(일꾼 얼마에 못, 앞 같은...) 몇가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레알 기초적인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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