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SL 보다가 궁금한거 생겨서 질문이요 테란유저지만

오늘 최정민선수랑 양준식선수 경기를 보고 있는데

 

저그의 일꾼은 무조건 부화장아래에서 나와서 광물로 가잖아요

 

테란이나 프로토스 같은 경우 웨이찍어놓으면 생산되자마자 바로 그방향으로 나와서 가는데

 

오늘 경기보니까 미네랄이 위족 대각선일 경우 일꾼이 한번 나오고 약간 돌아서 광물로 가더라구요

 

이게 큰 차이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손해아닌가요? 제가 저그를 안해봐서 한번 질문 올려봅니다.

약간 손해되겠지요.. 그러나 라바가 항상 아래에 있으니 어쩔수없는 운명이지요..

어차피 왕창왕창 나오니까.. 별로 큰신경은 안씀

저그는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답이군...

좋은쪽으로생각하면 해처리에서 몇미리 떨어진곳에서 생산되어가기떄문에 아래에 미네랄이잇다면 0.0000000000000001초이득,,,,,,
ㅈㅅㅈㅅ

무리수

그냥 게임 시작을 0.5초쯤 늦게 하는 정도 아닌가?

시작하자마자 일꾼만 보고있을때는 돌아가니까 웬지 손해보는 느낌 ㅋㅋ

손해긴 손해지만 그거보다 더 빡칠 일이 많아서 그런 세세한거까지 불평할 여유가...

그런건 손해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