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플토전 바퀴링 vs 더블링

저그 입문수준 실레기

 

게시판 보면 사람들은 더블링이 좋다 좋다 하는데 gstl 보니 앞멀하고 무난하게 가면서도 바퀴를 쓰더라구요.

조만혁 선수 보면 바퀴를 이속업만 하면서 역장에 다 끊기고 효율이 안좋은거 같은데. 바퀴없이 그냥 더블링하면 취약한 점이라도 있나요?

 

 

추가질문

 

뮤링 하다가 잉정관 나오면 뭘로 상대해야 하나요?

더블링해도 역장에 막히는건 마찬가지죠.. 컨잘하시면 살려서 올순 있지만

초반에서 중반넘어가는 위험한 타이밍 넘기기에는 더블링보다는 바퀴링이 안전합니당

지금 잉정관은아닌거같은데-ㅁ-

바퀴더블링이 좋음 거기에 거신 섞어 주면 타락귀 약간 곁드리고

저글링만으로 뮤탈나오기 전타임까지 버틴다는게 어렵습니다 . 또 우공테크 가서 불사조 나오면 짜증나는 면도 있고, 바퀴가 컨도 하기 쉽고 안전빵이죠. 왠만해선 바퀴소굴 하나 올려주고.
상대가 거신가면 뮤링링 가는게 좋습니다. 잉정관은 바로나오면 점사로 제거하면 되고, 무서운건 스톰. 고기 나오면 신경기생충으로 먹고 잉정관 합체해도 신경기생충으로 먹으면 됩니다.
근데 뮤링링 쓰면서 신경기생충으로 먹으면서 스톰피하기는 거의 불가능. 바퀴가 맞아도 버틸수 있으니 고기태크에는 바퀴가 더 좋음.

그때그때 틀리죠. 왠지 초중반 조합이 상대방이 광전사 비율이 높게 푸시를 한다던지, 푸시가 빈약할때는 그냥 링링으로 중반 넘기면 타락귀 섞으면서 안정적이지만, 상대가 6관문으로 강하게 밀어오면 솔직히 바퀴링이 그나마 막기 편함. 그때그때 보고, 상대방이 뭔가 푸시가 무섭다 싶으면 그냥 바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