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앞을 갔는데 플토가 수정탐+포토로 입구를 막으면..

선앞을 갔는데 플토가 수정탑+포토로 입구를 막으면..

어떻게 멀하는게 제일 좋은가요? (입구를 막는거를 못봐서 이미 수정탑, 포토 다 완성된 상태)

1. 본진에서 그냥 짼다.

2. 본진에서 짼다음 레어까지간다

3. 성큰으로 뚫고 앞마당 간다

4. 성큰 + 바퀴로 뚫은다음 바퀴 + 발업링으로 올인한다

등등

어떤 선택이 제일 좋은가요?

5. IDRA처럼 쿨지지

전 상대가 내 앞마당에 광자포를 얼마나 많이짓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본진에서 일꾼적당히 째고 발업링만 잔뜩모은다음 레어가서 땅굴부왘
입구막고 여유럽게 앞마당 돌리는 토스의 허를 찌를수있음....은 자포자기식전략....

선앞갔는데 정찰못한상태면 걍 맘편하게 언덕아래에 파일런지을위치에 드론하나 홀드시켜놓으셈 그게 젤 속편함

앞마당 취소하고 다른데 몰래멀티한 후, 여왕을 추가로 몇기 더 생산하면서 가촉으로 입구 뚫는게 저는 그나마 괜찮은거같더군요. 보통 입구막고나서 토스들이 앞마당멀티하고 바퀴대비로 우관을 가는데 본진땅굴망은 플래티넘만 가도 안통하고 상대 앞마당 앞에 땅굴망을 파도 이미 공허+파수기가 준비되어있기때문에 병력만 조공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요. 이래저래해봤는데 여왕 서너기로 우관대비하면서 가촉으로 뚫고 앞마당까지 가져가서 눈 딱감고 한타이밍째보는게 그나마 제일 낫더라고요.

엌ㅋㅋㅋㅋㅋ 나 바보다 ㅋㅋㅋㅋ
내용을 완전히 반대로 했다 ㅠㅠ
'선앞'을 원한게 아니고 '선풀'을 원한겁니다 ㅠㅠ

제가 선풀했는데 파일런 + 포토로 입구막는 간이 배밖으로 나온 플토들이 있던데
이런 플토들을 어떻게 혼을 내야할지..
수정탑 만드는중인거를 확인하면은 다수 저글링뽑아서 뚫어버릴수있는데
빠르게 정찰와서 저글링 소수 나올때쯤에 이미 포토가 완성되는 경우를 어제 처음 겪어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가촉짓고 시야 확보만 안되게해서 깨고 저글링 나가던가 그냥 맹독충 만들어서 밀고 내려가던가 하는건데
입구가 막히고 있다는걸 몰랐다는건 뚫고 내려가도 뒤는 장담 못함. 그대로 밀고 적 본진까지 가야 하는데 상대가 방어가 이미 되어 있다면 힘들어짐. 많이 당해봐야함. 그래야 판단력이 생길수도,

어차피 토스도 가난함 일벌레 째다가 타이밍봐서 바퀴 모아 뚫으면 되죠. 어설프게 하다가 병력소모 일벌레 못짼 피해 누적 되면 상대가 바라는 대로 되는거죠, 그리고 선못하면 보통 못하지 않아요? 토스전 광자포 러쉬랑 입막 짜증나서 아예 선못하는데.
수정탑 3개는 지어야 막힐텐데

전나가요..; 그런거안당하는게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