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이 썼던 111 사용하려고 하는데 팁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실레기입니다. ^^;

111이라는 전략에 대해 궁금합니다. 여기저기서 보니깐 다들 111얘기가

많더라구요. 그중 하나 콕 집어서 이정훈 선수가 사용했던 전략을 연습해서

써볼까해요. 이정훈 선수의 경우 병영에서 반응로간다음에 꾸준히 마린 찍고(노업마린)

팩토리에서는 탱크 3기까지뽑고(3기째 시스업시작) 첫번째 벤쉬는 먼저가서

일꾼 잡아주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나온 벤쉬와 함께 전병력 러쉬!!! 밤까마귀는

안뽑고 간답니다. 대충 이렇게 하는거 맞는지요?

그리고 흔히들 불리는 111이라는 전략의 개념에 대해 설명 부탁드릴게요.

제가 볼때는 거의 올인성인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앞마당 먹기 힘들잖아요???

그럼에도 111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이 전략이 테란, 프로토스,저그한테 모두 통하는건가요???

(비슷한 실력일때) 그리고 반대로 상대방이 준비할 수 있는 역카운터 빌드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의 한수 부탁드립니다.

음... 일단 점수 따기에는 111이 젤 좋긴한데 이게 실력이 안 느는 문제 점이 ㅋㅋ
111만 마스터 하게 된다는.....
제가 지금 게임 접속중이 아니라 제 아이디 코드를 모르겠네요. 밑에 댓글에 아이디랑 코드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일단 3종족한테 어느정도 다 먹히고 111의 가장 큰 장점은 적한테 맞춰서 변형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지금은 게임 접속중이 아니에요 ^^; 아마도 내일 오후에 겜할거 같네요. 코드는 177이고 아이디는 똑같이 maymaypi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