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입장이든 수비 입장이든 전투가 끝난 후의 운영에 대해..

최근 초중반 찌르기를 한 입장이든 상대방의 찌르기를 막은 입장이든지 간에 대충 양방 엇비슷하게 전투가 끝난 뒤 재차 제쪽으로 상대방이 찔러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꾼을 못 째다가 자원 차이가 벌어져서 털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떤 정보를 토대로 판단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

저는 하수라 유닛 정찰 보내보고 판단해요;;

오버찌르기 링한두마리로 깔짝깔짝대며 유닛 수 파악하긔

엇비슷하거나 저그쪽으로 유리하게 끝난 싸움이면 적당히 드론한바퀴 찍으셔도 됩니다
병력이 다 소모된 상황이면 저그가 아닌 종족은 다음타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거든요
저그는 드론 한타임 찍고 다음 펌핑에 부왘하면 비슷한 실력의 운영이라면 충분한 병력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