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때는 emp 200/200 업글해야했지만 범위 짱넓어도 잘 안썼는데

스2 EMP는 어쩌다 이렇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을까여

 

잡금속이라 궁금함

그리고 스1처럼 무식하게 한방에 마나랑 쉴드 다날리는 위력도 아닌것같은데 ㅇㅇ

유령테크가 빨라져서 그런가여

아 스1 emp는 이펙트보다 실제 범위가 존나게 좁군여

유령테크빠름 병영에서 나옴 이엠피 속도 완전 빠름 기본스킬임 스1과 스2의 이엠피는 완전 다름

? 스1 EMP 무지 필수로 많이쓰이는데요? 근데 미사일 날라가는속도가 무지느려서 피하기 개쉬움 ㅋㅋㅋㅋㅋㅋㅋ 아비터가 이엠피 미사일 피하는 맛에 관중들은 환호햇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콜에 플토병력내리면 마인에맞고 그짜릿함 ㅋㅋㅋㅋㅋㅋ

간단히 정리
스1 : 테란의 기본 토스전 병력구성은 팩토리 3총사 유닛인 벌쳐, 탱크, 골리앗임
그런데 여기에 스타포트 추가...퍼실러티 추가...EMP 리서치...개스 225나 하는 사이언스 베슬...
또한 빌드타임도 제법 긴 유닛...최초 마나 50인데 EMP 쓰려면 100까지 기다려야 함...
거기에 직접 댓글 다신 바와 같이 실제 범위 좁고 피할 수 있음...

스2 : 테란의 기본 토스전 병력구성은 해불의에 유령이 섞인 병영체제
스1의 베슬이 배틀, 고스트 빼고는 최종테크에 가까웠던 유닛인데
스2 유령은 그야말로 쫙쫙 나올 수 있는 구조...미네랄 200에 개스 100인데
지게로봇 있고 빌드타임 나쁘지 않으니 무지하게 나오죠...
거기에 emp 리서치 안해도 되고 기본 마나 75이니...뫼비우스 반응로 개발하면 나오자마자
emp 1방 쓰죠...추가적으로 피하지 조낸 어려운건....

뭐...개인적으로는 어제 정종현vs장민철 경기 보고 나서 30분동안 멍때렸음...
뭐 ㅅㅂ 이런게 다 있나 싶어서...

유령은 있으면 경갑데미지에 저격쓰면 광전사도 잡음요
해불나오는곳에서 생산된다는 점까지 좋음

emp 준비 자원이 많이 들긴 하지만
스1에서도 emp 막강함 다만 emp 아니어도 충분히 상대가능하니까

스1에서는 테란이 메카닉을 주로 쓰기 때문에 가스가 많이 들어서 아비터를 뽑지 않는 이상 잘 안쓰죠. 테크도 상당히 높고 말이죠. 게다가 미사일 형태에 범위가 좁은 것도 한 몫.
스2에서는 주 병력이 바이오닉이기 때문에 가스 부담이 적어서 EMP를 많이 쓰는 거죠. 현재 필수로 쓰여지는 고기나 집정관을 무력화시키는데 유용하고 결정적으로 범위도 넓어진데다 즉시 효과라 많이 쓰이는 듯.

스1에서는 메카닉 쓰느라 가스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 템플러들은 셔틀에 안 타고 있으면 벌처만으로도 잡을 수 있죠. 셔틀에 타고 있으면 EMP 맞추지도 못 하고. 그리고 가장 문제는 미사일 속도.
그래도 그 존재 자체만으로 아칸을 봉인 했음

아칸은 벌처한테도 처녹고 탱크한테도 처녹고 비장의 무기 EMP가 있었으니 그냥 테란전엔 쓰레기였지

스타2에서 사기인 이유가 바로 2티어 유닛에 노 업글이고 나오자 마자 뿅뿅쏘는 업글이 있어서 그러죠. 스타 브루드 워 때의 마나업 보세요 다들 최대 마나 +50 이였지 지금은 시작 마나+25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