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메카닉 최적화 빌드?

안녕하세요

4염차 뽑고 더블하고 미친듯한 소모전을 펼치는 방법으로 저그를 잡는데

요즘 들어 살벌한 해병으로 먹고 살다가 견제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 결국 후반부에 주도권을 내주고 갈립니다.

염차 트리플 후 FULL 메카닉 빌드 자세하게 아시는분 좀 답변 달아주세요. (그리고 메카닉 가도 해병도 항상 몇기 섞어주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고수 리플레이에 저그 상대로 메카닉으로 쓰는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토르로 뮤탈 잡기에 한계가 있어서 어느정도는 해병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저도 메카닉 연습하고 싶어용

네 오늘 어정쩡 하게 메카닉 갔더니 뮤탈이 30마리 정도 있으니 토르 서너기는 갈리네여
어느 정도 양념이 되면 해병이 쓸어줘야할꺼 같은데 아니면 토르를 좀 더 추가하던지 해야할듯..
아니면 추미를 날려주는게 가장 좋을꺼 같기도 한데 가스에 너무 압박을 받는지라..
앞 마당 타이밍은 정확하게 알겠는데 두번째 멀티가 문제네여 행요를 박을까 아니면 괘도사령부를 박을까도 고민되고

바퀴가 아무리 많아도 탱크는 5~6기면 충분하구요. 화염차도 컨만 해주면 그리 많이 뽑을 필요없고 대신 토르를 많이 뽑아놔야해요. 리페어 일꾼은 한 5기정도 동반하고 화염차견제할때 썼던 의료선도 같이가서 일꾼 치료해주면 좋음. 그리고 저그입장에서는 정면승부가 안되면 테란 2멀만 파괴하고 튀는걸 거의 본업으로 삼고있으므로 2멀은 행요가 좋을 것 같네요.

메카닉도 가는 방법이 많아서.. 요즘 2반응로 화염차 이후에 2팩추가 토르 이런식으로 많이들 하던데.. (부속건물 전부 병영으로 셔틀)
근데 염차컨트롤이 손이 많아가다보니 선수들도 건물올라가는 타이밍이 다 일정하지는 않더라구요. 아직 완벽한 최적화의 단계는 아닌듯. (그리고 저그의 대응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도 하구요.)
정종현선수의 경기 영상을 참고로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