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올만에 하는데 힘듬 ㅜㅜ

예전 토스가 테란상대로는 1/1/1, 저그상대로는 감링링, 뮤링링 한참 답이 없고

GSL에서도 관전종족으로 전락할 때 쯤에 접었다가 올만에 다시 시작하는데

게임 하면 예전 토스가 한참 답 없다던 때 처럼 무난하게 짐 ;;

 

요즘 게시판 분위기 보니 토스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그런데 왜 토스 게시판은 죽은건지 ;;),

어떤점이 어케 좋아진건지? 멸자말고 특별한 패치는 없어보이는데

올만에 래더했다가 다이아였는데 포풍연패 이후 플레로 강등 ㅜㅜ

 

각 종족 상대로 어케 하는게 요즘 트랜드인지 간단한 빌드나 운영법좀 알려주세요

플겜머 리플 연구하면 도움이 많이 되긴 한데 리플 찾기도 되게 힘들고 ㅜㅜ

 

ps. 혹시 시간 잡고 알려주면서 연겜하실 수 있는 분 있으신가요?

그냥 레더에서 테란만나면 나가시고 저그만나면 초반올인하다 막히면 나가는거임

ㄴ 님도 웃기시네요. 윗 글에선 테프전 토스 후반가면 안 진다는 말에 그렇게 화내고서 테란 만나면 나가라니; 누가 보면 요즘에 토스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토스가 절대로 사기는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은데 말이죠.

p망//토스 자체가 좋아졌다기보다 토스들 플레이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테란전은 빠른 확장으로 모든 조합을 갖추고 후반에 많은 차관으로 유닛의 질과 물량을 압도하게 되었고. 저그전은 토스가 2~3멀만 안전하게 먹는다면 완전한 조합을 갖추고 200싸움에서 압승으로 게임을 이기는거죠. 그리고 여러가지 강력한 올인도 많고요. 지금 토스를 상대하는 저그 테라는 토스가 조합 갖추기전에 피해 입히거나 200을 못 채우게 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깐 방송 경기 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같네요. 얼마전 gstl 김경덕 선수 경기 보시는걸 추천해요.

골프 헛소리의 경지에 이르었다

아 그리고 저그전 후반에 모선섞는거 추천합니다

아하 답글 ㄳㄳ 리그나 봐야겠네요

1병 더블이 공식화 되면서 3병영 찌르기나 2병2의료선 이나 밴시를 배제하고 플레이하게 됨
같이 배째고 6-7차관때 파수기마나믿고 한번찌르고 후반감.
멸자 사거리1상향도 111이나 112막는데 한몫햇음

하지만 플레로 내려가셨다면 의외로 다야보다 올인성 공격이나 본진 플레이 많이함. 주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