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정말 어렵네요..ㅋㅋㅋ

초반에 링으로 피해주고 뮤탈로 흔들고 전 멀티 앞마당포함 4개돌리고 상대한테 멀티안주고 드랍하고 견제하고 ㅠㅠㅠ라바도 왕창 모아놨는데.. 유닛조합이 잘못됬는지 비율이 잘못됫는지.. 한방병력에 그냥 밀려버리네요..

타락귀 6마리뽑고 바퀴만 뽑은거같은데.. 비율을 어찌해야할까요 ㅋㅋ

바퀴만 뽑으셨으면 100% 운지입니다.

토스전 이기는 법













입니다.

삼막후로맵 // ㅋㅋㅋㅋㅋㅋ큐ㅠㅠ뭘해도 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종족 특성상 프로토스는 원래 강한 종족이여서
조합 못갖추도록 유도하고 견제하고 해야 이겨요.
저그도 잘하는 사람은 프로토스 잘 이깁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프로토스가 저그보다 못했다.. 또는 프로토스 플레이어가 애초에 실력이
딸린다. 라는 경우를 든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프로토스도 만만치 않게 잘했는데 저그가 이기는 경기 많아여. 너무 쉽게 이겼다 하는
경기도 있고.. 자웅겨루다가 이긴경우도 있고 하지만 둘다 한끝차이로 갈린 승부라고 보시면됨
최근 박수호가 저그 암울한데 자기가 잘해서 이겼다라는건.. 그냥 성격상 가볍게 말한거구요.
박수호가 저그 잘해서 저그 충분히 살린거에요. 근데 정민수(프로토스)가 3경기부터 좀 말린
느낌은 지울 수 없었지만.. 이런 다전제 보단 한게임 단게임의 많은 게임으로 벨런스를 판단합시다.)
저그란 종족이 신경쓸것도 많고 암튼.. 어려워서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그가 벨런스가 안좋다는 것 뿐입니다.
만약 진정 저그가 벨런스가 안좋다면 블리자드는 진작 바꿨을 거에요.
이런 믿음은 국내 게임 기업은 대부분 돈버는데 급급하지만
블리자드는 그나마 게임성에 집중하고 약속시간을 맞추는 것보다도
게임의 완성도(로 유저에게 보답함)에 엄청난 투자(시간+돈)를 아까지 않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도 저그유저고 넘 못해서 프로토스 이기기 힘듭니다.
하지만 매번 지면 어케 하면 이길까 고민하고 연구하죠.
그렇게 해서 이기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군심을 기대해 보죠.
스1때 오리지날 럴커.. 없었죵. 테란은 메딕없었죵. 발키리..
플토는 다크나 커세어 없었구.. 맞나요? ㅎ 기억이 가물 헛갈리고;;
네이버 함봐서 디바우러 더 찾아냄 ㅋ
암튼 더 다양한 상대 종족에 대한 해법을 나름 찾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그 화이팅요.. 다들 많이 연구해서 멋지게 플토 이기는 저그가 됩시당.-

걍 다 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