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유저님들 질문좀 해도 되나요?

프로경기들보면 전진수정탑에서

광전사 3~4기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실제로 저그유저분들 입장에서 많이 귀찮으신가요?

해설자들은 어차피 토스는 가스가 필요하지 광물은 남기 때문에

좋은 플레이라고 하는데...

제가봤을때는 저글링이나 바퀴 몇기만 보내도 막히는것처럼 보여서...

실제로 당하시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상대방이미리 바퀴저글링가촉지어져있다면 광전사찌르기 그건그냥조공임 어차피 애벌레가
일벌레가된게아니고병력이된거니까 저그도그만큼 가난함 그냥 찌르기안하고자긴테크탈거타고하면됨 근대 저그가 플토의이런점을이용해서 저글링은4마리만뽑고 일벌레만 주구장창째고있을때 너무부유해질까봐토스가 광전사푸쉬해주는거임

아 펌핑한 애벌레를 일벌레가 아닌 병력을 찍게 만들기 위해 광전사 견제를 간다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

음.. 스1에서도 그랬지만 저그한테 저글링 + 바퀴를 강제할수있어서 좋은듯함.. 그러면서 멀티가져가고 입구 포토로 막으면.. 거의 뮤탈가는데 뮤탈만잘막아주면좋은듯

몇달전까지 대새라고 할만큼 유행했던 우관+4차 찌르기 러쉬인데..
이게 바퀴몇마리로 쉽게 막히기도 하고 토스의 앞마당 가스가 조금 늦어지기 때문에 가끔은 쓰지만 잘은 안쓰이는 추세에요~

소수보내면 정찰도되고 일벌레를 더못찍어서 짜증납니다

저프전은가스쌈이라 좋은플레이맞음

사람끼리 하는 게임에서 이기려면 상대방을 최대한 바쁘게 하고 신경쓸게 많게 하고 생각할게 많도록 해줘야죠.

막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언제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