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으로 멸자 올인 어떻게 막나요?

안녕하세요, 플래티넘 유저입니다.

주로 원병더블 이후 3배럭, 스팀누르고 그 후에 테크타는 식으로 운영하는데요

대충 멸자올인이다 싶으면 눈치봐서 벙커 3개정돈 지어놓고 막는데 항상 스팀업 20초 정도 남겨두고,

우공이 완성되기 이전에 오더군요. (불곰 2기에 마린 열댓기 정도 있습니다.)

 

제가 운영을 눈대중으로만 보고 어설프게 따라하긴하는데.. 아싸리 잘못하는건가요?

아예 병영만 짓고 막기엔 막혀도 제 테크는 느린데 상대방은 거신 바로 넘어가는게 무섭네요.

다들 어떻게 막으시는지 해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싸리 앞마당 들고 본진으로 올라가서 스팀, 의료선 기다리고 내려와서 승리하시면 됩니다.

어떻게든 의료선나올때까지 버티세요

본진 불멸자 말하는거면 앞마당에서 막으세요. 눈치채시면 바로 앞마당에 5벙커 지으시고 일꾼하나 앞마당 앞쪽에 빼서 언제 들어오는지 보고 들어오는거 보면 바로 앞마당일꾼 다수 빼서 벙커 자동수리 붙이셈.

앞마당 띄워서 본진에서 막는거 별로 안좋습니다;

아 그리고 절대 5벙커로 첫타 막았다고 안심하지 마셈; 상대가 병력 다 잃은게 아니라면 계속 병력 충원하면서 불멸자 추가하면서 계속 찌르는데 벙커 다 부숴지면 쭉밀림

앞마당 안 먹고 멸자올인 -> 앞마당 들고 입구에 벙커 짓는데 벙커로 입구막는 자리에 짓지 말고 약간 입구 뒤쪽에 지어서 토스 유닛이 버벅대게 유도해서 수비한 후 2의료선이 특공대를 태우고 날아가면 승

앞마당 먹고 멸자올인 -> 우주공항 테크를 늦추고 최대한 병력 위주로 쥐어짠 다음 벙커 도배로 막고막고 하다가 토스가 역장 에너지와 광전사를 소모하면서 벙커를 뚫으면(스타2 인공지능상 가까운 적을 때려서 광전사가 먼저 소모됨) 추적자 불멸자만 남은 타이밍을 노려서 앞마당 일꾼이 모두 뛰쳐나가 남은 병력을 싸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