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팀전 빌드 질문좀

요즘 2:2 팀전을 친구와 하면서 맛을 들이고 있는데 제가 테란만 하다가 종변을 해서 프로토스로 대충 해보고 있습니다. 우선 다이아 상위까지 올라섰지만 그 위로 올라가기에 넘사벽이 하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로공테크를 타게되면  인공제어소 완성뒤 1추적자 시증걸어 나오게하고 가스 100에 바로 로공 올리고 수정탑 짓고 파수기 하나 시증걸어 뽑은 뒤 게이트 두개 짓습니다 그러면 로공이 완성되서 관측선을 뽑게 되는데 이 중간 가정에 너무 병력이 안나와 약한데 빌드가 잘못 최적화 된건가요?

보통 이렇게 3차관 1로공이 완성되면 불멸자를 시증걸어 뽑아준 뒤 확장을 가져가면 한타를 가서 피해를 주고 돌아온 뒤에 거신을 갑니다. 그런데도 피해를 받은 상대 보다 거신타이밍이 제가 살짝 늦던데 역시 최적화 탓인가요?

또 다른 방법으로 황혼의회 점멸추적자를 갈 때도 3게이트가 차관으로 변형되기까지 중간에 제가 너무 약한데 뭘 바꿔야 할까요? 

또 다른 전략으로 제가 테란을 믿고 생더블을 가기도 하는데 생더블이 가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테란이 절 믿고 1배럭 더블을 가기도 하는데 그때 전 뭘 해줘야하죠?

 팀전에 빠른 더블을 가는 것 자체를 피해야할까요?

프로토스 테란이 팀전에 쓸만한 전략좀 알려주십시오.

[System] : 굽신 굽신(을)를 사용했다.

테프조합의 수비의 핵심은 3차관 + 파수기에 있습니다.

그 어느 체제보다 효율이 높고, 이후에 삼발이 테크를 타면서 유연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때에 따라선 , 1관문 상태에서 테크를 먼저 가줘야 할 때가 있죠..

그런 상황 판단은 알아서 잘 하셔서 빌드를 고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