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새내기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아직 리그 배치도 안된 초짜에요.

 

자유의 날개는 캠페인이랑 인공지능만 했고 군심 넘어와서야 캠페인,인공지능 그리고 드뎌 대전을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정말 문제가 있는것 같지만 별다른 해결책을 모르겠는 부분부터 질문드릴께요.

 

vs테란 하다보면 가스는 부족한데 미네랄만 2천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해불의탱 테란 상대 초반~중반까지는 발업저글링+발업맹독충+감염충+바퀴 이런식으로 하는데요

 

미네랄이 엄청 남습니다... 2천~3천까지도 가는데 반해 가스는 200~300수준이에요.

일벌레는 다해서 50~55기(가스포함) 정도 뽑구요.

 

저그는 200 다 차면 애벌레 펌핑 계속 해주면서 자원계속 모아야 하는거에요?

아무래도 러쉬 타이밍 자체를 모르다 보니 상대방이 안오면 초반에 뽑은 저글링이 후반까지 살아있어요...

 

테란이 한번 러쉬 들어와서 싸잡아 먹고 병력이 꽤 남았다 싶으면 한번 찔러보긴 하는데 제가 먼저 들어가는건

전혀 못하겠습니다. 다털릴거같아서 ..

 

 

 

 

초보시면 일단 날빌같은거부터 하나하나 익히시는게좋습니다

일단 저그는 수비적인 종족이구요

원래 일벌레수 보고 부화장을 늘리는건데 초보자시면 미네랄이 1000원정도 이상되면

그때부터 부화장을 하나씩 늘리세요, 배치도 안봤을정도로 저그가 익숙치 않으시다면

펌핑이 안되서 어차피 돈남으니까 부화장 넉넉하게지으세요. 그리고 원래 저그운영법이

한번 막고 공격을 준비하는 수비적인 종족이니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미네랄이 남으시면 가촉에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