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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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기왕
작성일	2013-06-11 03:55:12 KST	조회	1,570
제목	저그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드립니다.

게임을 자날시절에 접었다가 군심으로 다시 복귀한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군심때 저그 신유닛을 보니 살모사와 군단숙주인데

이 두 유닛은 언제 활용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살모사 같은 경우에는 군락만 있으면 나오고 뽑고나서

컨슘하려고 유닛에 찍어보니 유닛이 아니라 건물에 해야하더라구요?

스1때 있던 다크스웜도 면적도 상당히 적고;;; 지속시간도 짧은거 같고 마나도 많이 먹고;;;

군단숙주같은경우는 버로우를 해도 맞던데 원래 버로우해도 계속 보이는 상태인가요? 어떻게 해야 안보일수있나요?

그리고 이 두유닛을 보면 당최 언제 활용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살모사 같은 경우는 거신이나 탱크같은

한타때 위협적인 유닛을 끌어오는거 말고는 다른 생각이 안들고 군단 숙주는 언제 써야할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당해보니 화염기갑병이 바퀴도 막 녹이고 하던데 화염 기갑병 상대로는 뭘 해야좋나요?

그리고 신유닛은 쓰긴하는건가요? 방송경기를 챙겨보는편은 아니지만 간간히보면 바드라하다가 멀티먹고

무리 군주 올리는거만 보여서 요즘엔 어떤지도 궁금하내요

데미소다짱짱짱 (2013-06-11 04:15:38 KST)

군단숙주는 대토스전에서 상당히 많이쓰고 살모사같은경우도 토스전에서 자주쓰이고 가끔가다 테란이 메카닉을 햇을때 군숙과 살모사를 쓰는데, 한가지 잘못아시고 있는점이 살모사의 흑구름이란 스킬은 스1의 디파일러의 다크스웜이 아니고 그 안에 있는 유닛의 공격사거리가 근접이 되는겁니다. 군숙과 살모사가 토스전에서 자주 쓰이는 이유는 군숙은 식충이 무리군주를 대체할 꽁자유닛이기 때문이고 살모사는 식충을 빨리 녹일수 있는 거신을 납치하거나 공허를 납치하거나 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테란전에선 메카닉상대로 군숙다수가 라인을 그으면서 식충나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살모사가 흑구름 납치로 공성전차 조금씩 갉아먹으면서 자원에서 앞설수있게해주고요. 화염기갑병상대로는 바퀴쓰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