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어떻게 상대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그 생더블 먹는거 봐서 4차관가면 이상하게 바퀴나 저글링이 몇마리씩 나와있어서 막히고

리플레이 보니까 멀티 안정시키느라 드론 잔뜩뽑았는데 어떻게 병력이 나올수가 있는지..

또 저 생더블하고 저그가 생트리플하면 또 그거 잡겠다고 멸자에 파수기 섞어서 보내면 조금 미나 싶더니

뒤에서 바퀴가 줄줄이 밀려오고..

발컨도 발컨이지만 아무래도 타이밍의 문제인거같은데 보통 저그가 저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나요?

저그전은 승률이 50%가 넘지를 못하네요..

제 생각엔 저그전은 환상불사조나 기타 유닛들로 정찰을 꼼꼼히 해서 상대유닛이나 체제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갖춰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진4차관은 요새 거진 막힌다고 보시는게... 그리고 선앞이 4차관막기 딱히 안좋은 것도 아니구요

윗윗분 말대로 환사조 정찰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합니다.라고 저도 알고는있지만 이거저거 다 신경써주면서 환사조 수시로날리는거 이거참 힘들어요.
함부로 찌르기보다는 허점을 노린다는 생각으로 찔러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저그전에서 트리플만 안정적으로 먹으면 급해지는건 사실 저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