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링링으로 땅거미 지뢰 맞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플래별 저그인데요.

2014 시즌1 때는 테란전 승률이 제일 높았고 제일 자신있는 종족전이었어요.

그리고 시즌2 건너 뛰고 시즌3에 다시 래더 복귀 했는데요.

지금 현재 승률이 제일 낮은 종족전이 테란전이에요.

시즌 초반에만 해도 괜찮았는데 벌써 3연패중이에요...

제일 문제점이 땅거미 지뢰 버프로 인해서 전투에서 지거나 힘겹게 이겨요...

예전엔 적당히 소모전 해주면서 상대 멀티에 타격주고 전 멀티 가져가서 군락 테크 타고 울트라 띄우면 무난히 이겼어요.

아님 그전에 끝내던가 했는데 요즘엔 땅거미 지뢰 때문에 군락 테크 타는데도 힘겹고 울트라 띄워도 땅거미 지뢰 때문에 상대가 안되더군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울트라 띄우지 말고 감염충으로 승부를 보는게 더 좋으려나 생각하고 있어요.

뮤링링으로 바이오닉+지뢰 조합 맞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님 지뢰 사용하는 테란전 노하우도 알려줘도 괜찮고요.

지뢰 롤백후 마인오닉을 뮤링링으로 상대 하려면
피지컬로 잡냐 군숙을쓰냐 이렇게 2가지 트리로 나눠 지는데요
피지컬로 잡으려면. 소수링링으로 마인 쿨 뺴면서 한타쌈을 해주시면 되는데.
일단 점막을 최대한 많이 늘리시고. 점막 안에서만 싸우세요.
그리고 테란 멀티는 최대한 견제 하시고요(뮤탈이나 링)
제일 좋은건 테란의 한방 병력을 몰살시키고 그대로 병영 장악을 하는 겁니다.
마인오닉 자체는 뮤링링으로 상대가 되요. 문제는 토르가 섞이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토르가 공중 유닛 우선 타켓팅으로 바뀌면서 뮤링링vs 해불 지뢰 토르 싸움이 되면
한타 교전 마다 뮤탈의 숫자가 줄어듭니다. 예전처럼 뮤탈을 많이 모으는게 힘들어 졌다는거죠..
울트라를 가지 않을거라면 정면 공세는 점막위 맹독충으로 어떻게든 막으면서
테란의 추가 확장 멀티를 저지하면서 자원력 싸움으로 간다면 .이길수 있을겁니다

군숙으로 이길려면.. 스누트의 뮤군링링 운영인데요.
보통은 8가스를 먹고 테란의 릴레이 공세를 뮤링링으로 아슬아슬 하게 막아낸다면
뮤군링링 운영은 군단숙주를 한줄정도 뽑아서 8가스 지역에 박고 테란의 릴레이 공세를
군단숙주와 링링으로 막아내면서. 뮤탈을 쌓고. 뮤탈로 테란 견제 다니면서 .. 이기는
그런 시나리오가 뮤군링링 운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