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atch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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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21 02:42:46 KST | 조회 | 1,260 |
제목 |
노력의 방향을 좀 바꿔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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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프로토스전은 사신더블
저그전은 사신염차 트리플 외에는 다른빌드를 쓰지 않았습니다..
계급은 플래티넘입니다.. 상대에 맞춰가는 플레이를 고집하면서 해왔는데 정작 상대에 맞추기는 커녕 연속적으로
털리고 털리고 허무하게 전멸당하고 앞마당 본진이 털려버리는게임만해도 100게임은 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다수해병 기갑병 4~5벤시 이후 토르러쉬가 은근 저그전에서 먹혀가고있습니다. 플래티넘저그 대부분이 어? 테란이니까
트리플에 마인오닉? 하겠지하고 바퀴소굴 안짓고 산란못만 올리고 트리플하다가 순식간에 밀리는 상황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게 아마 조성주선수가 김민철선수를 상대로쓴 빌드인데 지금 작보게시판가보니까 난이도가 별4개네요... 사실 최적화도
엉망인데 이게 은근 쌔게 먹힙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내가 상대에 맞추는것보다 상대의 허를 찌르거나 상대가 나에게 맞추게끔 하는 상황을 만들어보자라는 결심이 섰습니다..
이제 질문하겠습니다. 프로토스전에서 해지뢰드랍후 운영 빌드가 대략 11~12선가스->병영->군공->우공
해병지뢰 의료선에 태워서 출발하면서 앞마당사령부 짓고 2병영 추가 대략 이런식으로 하면되는건가요?
그리고 이빌드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봤는데요 예언자를 카운터 처버릴수있는 강력한 빌드이지만 상대가 점추거나 암기일때는 그냥 털리는 빌드라고 보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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